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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warp Inc. - Funky Bob Timbales Album : Groovy Booty. 2008 Timewarp Inc. - Funky Bob Timbales 1. Wake Up Bossa 2. Funky African Heroes 3. An Old Funk 4. Funky Bob Timbales 5. Discjoint 6. Saliamagouras 7. Afrofunk 8. Funkorz 9. Back To The 60’s 10. Break Up To The Sunshine 11. The Groovy Booty 12. Breakbit 13. D’azour Cotaz 14. Got That Vibe 15. Cinemafilm 16. Dub Mi Balls 그리스에서 날아온 흥겨운 둥닥 사운드 더보기
Stanton Moore - Chilcock Album : III. 2006 Stanton Moore - Chilcock 이전글 : 2009/02/02 - [Jazz/ Acid/ Funky Jam] - Stanton moore - Blues For Ben [수입] Stanton Moore Trio - Emphasis!(On Parenthesis) - 스탠턴 무어 트리오 (Stanton Moore Trio ) 연주/TELARC [수입] Flyin' the Koop - Stanton Moore/Verve 더보기
내 블로그에 BGM이 나오게 하려면? 블로그를 하면서 본문포스트가 아닌 사이드바에서 음악이 플레이되는 위젯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몇가지 뮤직플레이어 위젯이 있는데 그간 써본것 중에서 그나마 가장 설정하기 쉽고 많은 DB가 제공되는 위젯을 소개한다. http://www.mixpod.com 먼저 회원가입을 한다. 회원가입은 너무 쉬워서 침이 흘러나오려한다. 회원가입이 되었으면 playlist를 만들어보자. 위에 보이는것처럼 검색창에 원하는 뮤지션의 이름을 넣고 search 버튼을 클릭. 나는 soulive 를 검색해보았다. soulive를 검색하자 그들의 음악이 나온다. youtube까지 검색되어 나오기 때문에 원하는 곡 못찾을 걱정은 책상다리에 붙들어매시라. 마음에 드는 음악이 있으면 플레이버튼 옆에있는 더하기 버튼을 눌러 playlist에 .. 더보기
1년넘게 모르던 파노라마 기능 어제 저녁 집주변 마실나갔다가 멍하니 바라보던 광경. 하지만 사진을 찍어도 원하는 만큼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각탓에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핸드폰 카메라의 파노라마기능을 이용해봤는데 오마갓. 꽤나 마음에 든다. (클릭하면 나름 크게 나온답니다) 이번에 소니에서 나온 카메라 모델을 보니 파노라마 기능이 기차게 나왔던데 이맛에 파노라마파노라마 하는구나 싶었다. 이건 오늘 이대리와 같이 합작해본 사진. 이 좁은 공간에 파노라마 사진 찍는다고 난리치느라 꽤나 시끄러웠다. 재떨이의 가운데 부분을 자세히 보면 공간이 찌그러진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무튼 1년 가까이 써온 핸드폰 카메라, 이제야 쪼끔 빛을 보는구나. 그동안 미안했다. 더보기
누가 들어도 편한 Jazz앨범 When the Sun Goes Down Jazz 의 J도 모르는 초짜가 들어도 편안한 Ernestine Anderson의 When the Sun Goes Down 일단 글을 읽기 전에 밑에 있는 플레이어에서 플레이버튼을 살짜쿵 누지른 후 들어보자. 하필이면 어김없이 마의 4번트랙이긴 한데 이 앨범에 실려있는 모든 곡들이 이 곡마냥 아무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정도다. 굳이 공연비를 지불하고 공연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공원같은 곳에서 들려올 것 같은 느낌이다. 초반부터 이 앨범 무쟈게 듣기 쉬워요 라고 말하고 있긴 하지만 라인업은 꽤나 빵빵한 편이다. Ernestine Anderson, vocals Gene Harris, piano Red Holloway, sax(tenor) Ray Brown, bass Gerryck King, drums 눈여.. 더보기
불현듯 떠오르는 지하철 치한 퇴치 낭패기 (예전에 네이버 블로거 시절 적었던 내용이지만 지금은 없어졌으므로 다시 작성함) 지금으로부터 대략 4-5년전,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는 몸을 스쳐가는 낙엽에도 끓어오르는 너무도 혈기왕성했던 20대 중후반 무렵. H신문사에서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학교까지 들렀다가 느즈막히 집에가는 4호선 열차에서 저는 그를 목격했습니다. 언제나처럼 노약자석 앞에 서서 아무생각없이 시선을 돌리다가, 문앞 기둥에 기대서있는 여자분 뒤에 있던 신문을 보고 있는 남자의 손이 번개같이 하지만 너무도 선명하게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리는 궤적을 그리는것을 보았습니다. 그 손은 분명히 앞에 있는 여자분의 엉덩이를 쓸어올렸고 그 광경을 목격하는 순간 '아 이거 잘하면 용감한 시민상??'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조금 뒤 남자는 신문을 넘.. 더보기
70년대 거친 흑형들의 포스가 느껴지는 PULP FUSION 시리즈 70년대 거친 흑형들의 포스가 느껴지는 PULP FUSION 시리즈 그 옛날. 지금생각하면 한없이 오래전 일인듯 느껴지는 그 시절. 짝 달라붙는 바지에 재킷, 그리고 풍성한 아프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흑형들이 funk 사운드에 맞춰 흐느적흐느적대던 70년대의 느낌을 받아보고 싶다면 이 앨범 "Pulp Fusion, Vol. 1: Funky Jazz Classics & Original Breaks from the Tough Side" 를 강추한다. 앨범명에서 강력하게 말해주고 있듯이 funky하고 jazzy groove한 곡들로 가득차 있다. (이런 표현을 쓰는것이 나도 참 재수없지만 이 단어들말고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없다. 이해해주시길) 이 Pulp Fusion 앨범은 시리즈물인데 70년대 흑형들의 총.. 더보기
영국인이 만든 Afro Cuban Jazz. "Snowboy And The Latin Section" Snowboy And The Latin Section Snowboy(본명 Mark Cotgrove)의 15번째 앨범인 "Communication"은 그의 오랜 공연경력에서 갈고 닦은 연륜이 그대로 드러나있는 앨범이다. Afro Cuban Jazz 스타일을 기본으로 Mambo, Salsa 등의 장르가 비벼져 꿈틀거리고 있다. 영국 어느 어두침침한 거리에서 Rock을 들으면서 맥주 병나발을 불것같은 겉모습과는 달리(난 왜 이렇게 뮤지션들 겉모습 평가하는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거참 나쁜 버릇인데) 무척이나 흥겹고 짜임새있는 Afro sound를 들려주고 있다. (낸들 뭐 아나. 즐겁고 안질리면 저런 평가하는거지) 소개할 곡은 남에게 곡 안써주기로 유명하다는 "King of Latin Music" 이라 불리.. 더보기
4월 4일 4월 4일. 토요일. AM 07:00 상계동에서 훈이와 함께 용미리로 출발. 무엇을 사가야할까 고민하다가 담배로 결정. 무슨 담배를 살까하다가 레종으로 결정. 이번 길을 위해 네비게이션까지 구입한 허훈. 초행길에다가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타는 쌩초보운전자를 위해 조수석에서 시체놀이하며 운전자를 위한 배려아닌 배려를.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달려가서 도착하긴 했지만 목적지를 잘못설정하는 바람에 구불구불 산길을 타고 산을 넘다가 겨우 찾은 규수가 묻힌 곳. 사간 레종을 뜯고 담배불을 붙혀 올려놓고 나도 담배를 물고나니 자연스레 나온 한마디. " 야 씨발 살아있을때는 담배 한 번 같이 못펴보다가 죽고나니까 같이 피네. 뭐이래썅" 담배가 혼자서 다 태워질 동안 허훈과 옛날얘기를 주절거리다가 이상하게 눈이 시려오길래 .. 더보기
잘가. 진규수 규수야. 아까 어처구니 없는 전화를 받았다. 너 백혈병으로 세상떴다고. 듣는 순간 이걸 씨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더라. 고등학교. 종로학원서 재수생활. 짧다면 짧은 시간을 공유했던 친구였는데 그 이후로 간간이 들려오던 소식마저 끊어질만큼 우리가 겹친 생활이 옅어졌을 무렵 강력한 한방으로 제대로 날려주는구나. 흑인틱한 두꺼운 입술때문에 난 널 뉴욕닉스 센터였던 패트릭 유잉같은 새끼라 놀렸고 너는 그 무렵 가당치도 않은 힙합이랍시고 통이 넓은, 거의 개량한복같은 청바지를 입고 다니면서 바닥을 쓸었었다. 벽에 높이 설치된 가스 파이프에 종이를 구겨서 집어넣는 파이프 농구에서는 실제로 유잉같은 괴력을 가끔 발휘했었고, 언제부턴가 시현이만 보면 반사적으로 달려들곤 했었다. 종종 어처구니 없는 말과 행.. 더보기
연락이 끊어졌던 친구의 결혼식. 가야하나? 연락이 끊어졌던 친구의 결혼식. 가야하나? "친구를 사귄다"는 개념보다 "아는 사람" 이라는 개념을 적용하기에 적합했던 대학교 시절. 알고 지냈던 동기가 있습니다. 간혹가다 그 친구 뭐한다더라는 식의 소식을 전해듣곤 했던 사람이었는데 오늘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길래 예전에 저장해두었던 전화번호부로 확인해보니 그 사람이더군요. 문자내용은 "친구들아. 나 결혼한다. 날짜는 XXXX.장소는 XXXX. 꼭 와주길바래" 라는 것이었습니다. 문자를 받고 모르는 번호인지라 잘못 온거겠지 하며 신경안쓰고 있다가 막상 확인해보고나니 그 동기라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아무리 자신한테 중요한 범주에 속하지 않는 동기라고 하지만 자신의 결혼식을 알리는 방법을 단체문자를 이용하다니. 이 양반 성격이 이렇게 .. 더보기
골때리는 재즈가수 Richard Cheese 무슨곡이든 Jazz로 커버하는 RIchard Cheese Fat boy slim 의 The Rockafeller Skank 를 들어보셨나요? Radiohead 의 Creep 은 기억하실테구요. Outkast 가 부른 Hey ya , Nirvana 의 Smells like teen spirit... 이런 곡들이 Jazz로 불려진다고 하면 왠지 흥미가 당기지 않습니까? 실제로 위의 곡들뿐만이 아니라 Slipkont 같은 강력한 밴드의 People Equals Shit 같은 곡까지 Jazz로 커버해버리는 재미있는 Jazz 가수인 Richard Cheese. 약간 벗겨진 대머리에 흥겨우면 골반마저 들썩들썩거리며 튕겨대는 그의 음악을 들으면 부드러운 전주위에 부드럽게 깔리는 "here we go again mot.. 더보기
링크프라이스에서 보내준 생각지도 못한 선물 지난주 금요일인가..목요일인가..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지은죄가 워낙 많아 모르는 번호는 잘 안받는데 실수로 받고서 여보세요 까지 해버렸습니다. 전화기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낭랑하다고는 하기 힘들고, 여자분치곤 약간 걸죽한 막걸리 한사발이 생각나는 목소리. 링크프라이스의 누구누구시라며 제가 일전에 링크프라이스에서 얻어다 설치했던 배너로 인해 블로그 정지먹고 혼자서 다음측에 문의에 문의를 거듭했던 일을 말씀하시더군요. 그때 본인들이 했어야 하는 일인데 대신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선물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순간 양심의 가책이 초글링떼처럼 밀려오더군요. 아 그거 그냥 혼자 속상해서 물어뜯은건데..링크프라이스랑 상관없는데.. 하지만 거절하면 안되는거 압니다. 선물을 주신다는데 거절하게되면 상대방이 .. 더보기
봄날처럼 따뜻한 앨범. 남과여 그리고 이야기 봄날처럼 따뜻한 남과여 그리고 이야기 앨범을 봤을때 오 이런 낯부끄러운 재킷이 있나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분홍색 바탕에 순정만화틱한 그림. 그리고 책까지 껴있는 패키지. 밝은 느낌의 앨범재킷에서부터 이미 느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앨범은 그다지 슬프지 않은, 그리고 흔히 일어날수 있는 남과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패키지로 구성된 책에는 25편의 글과 함께 일명 생선작가로 불리는 김동영씨의 사진도 함께 담겨져 있는데....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기에 그냥 패스합니다. 아마도 어느 분들이 좋아하실지는 대충 감이 오시지요? ㅎㅎ 어찌보면 꼬물꼬물 피어오르는 봄날의 느낌이 가득한 이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의 면면은 화려하기 서울역에 그지없습니다. 여기서 Mnet media에서 배포한 음반소개를 베껴 붙.. 더보기
10년후에도 기억나는 잠못이루던 입대첫날 내무실 잠을 자려고 누운지 어언 4시간째. 빗소리에 장단맞춰 발가락을 까딱거리다보니 쉽사리 잠이 오지않아 이생각 저생각하던 중, 불현듯! 1999년 12월 14일 저녁이 떠올랐습니다. 그 날이 무슨 날이냐면, 바로 제가 입대한 날입니다. 바로 전날 기말고사를 마치고 친구들과 인사를 한뒤 이발소로 달려가 파르라니 깎은 머리를 만지며 나지막히 "씨바..."라고 뇌까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사진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1952801) 다음날 춘천에 있는 102보충대로 입소한뒤 처음 맞았던 그 날 저녁은, 오늘처럼 불현듯 생각나도 꽤나 을씨년스런 느낌을 줍니다. 102보충대로 입소한다고 하자 .. 더보기
볼때마다 격하게 기분 나빠지는 CF 요즘 케이블 TV를 보다보면 나올때마다 저절로 욕이 나오게 하거나 바로 채널을 돌리게 만드는 CF가 있습니다. 한동안 "빠르네~빠르네~"라고 노래를 부르며 급전 땡겨줄 수 있으니 연락하라며 말하던 그 업체에서 새로 내보내고 있는 광고인데, 문제는 이 CF의 내용입니다. 워낙에 자주 나오는 CF인지라 보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어찌나 어처구니없게 내용을 짜놨는지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실 겁니다. # 어느 사무실. 밑에 보이는 예쁜 여직원이 무과장에게 선물을 주며 왠 선물이냐 물어보는 무과장에게 사심가득한 눈빛으로 말한다. "제겐 특별한 분이니까요" # 그 말을 듣고 얼굴 빨개지며 당황하는 무과장. 이미 선물은 책상위에 놓여져 있다. # 이후 무과장은 격하게 당황하.. 더보기
Disco Montego - All I Want Disco Montego - All I Want (Album : DM. 2001) -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의 두줄 느낌 - Darren이 암으로 죽은뒤 이 앨범과 다른 싱글앨범 몇장으로만 만날수 있는, 이 앨범을 듣다보면 에흐 아깝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만드는. 다른 곡 : 2007/01/15 - [Lounge/ House/ Beat] - Disco Montego - If only Tonight 2008/08/21 - [Lounge/ House/ Beat] - Disco Montego - Magic 더보기
Tak Miyazawa - Mind Games Tak Miyazawa - Mind Games (Album : Mercedes benz mixed tape 19) Official Website : http://www.peacefulsound.com/ 현재 25번째까지 나온 Mercedes benz mixed tape. 듣다보면 꽤나 쏠쏠하게 귀에 감기는 곡들이 눈에 띈다. 25번째 앨범다운은 이곳에서. 클릭! 더보기
Cannonball Adderley & The Bossa Rio Sextet - Groovy Samba Cannonball Adderley & The Bossa Rio Sextet - Groovy Samba (Album : The Bossa Nova Exciting Jazz Samba Rhythms Vol.4. 2001) -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의 두줄 느낌 - 이 세상에 컴필레이션 음반은 많지만, 모든 곡이 마음에 드는 음반은 정말 정말 드물다. 그런 드문 일이 벌어지게 만든 희한한 앨범일세. 더보기
Guster - Careful Guster - Careful (Album : Keep It Together. 2002) -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의 두줄 느낌 - 아시발 봄이다 왔구나 [수입] Keep It Together (Special limited edition) - Guster/기타제작사 더보기
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에서 세계에 전하는 메시지 다음 TV팟은 삭제되었네요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쪽팔려 죽겠습니다 어쨌든 마봉춘 화이팅!! 더보기
묻지마 배너 재설치 [예전글] 2009/01/15 - [murmur] -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 배너 설치하면 큰일납니다. 2009/02/02 - [murmur] - 곧죽어도 신고하라는(?) 티스토리 링크프라이스에서 분양받은 배너 두개 달았다가 난데없이 정지먹고서 갠신히 정지해제된 후, 그 후로 거의 한달. 딱히 해결되었다 싶은것도 없고 속시원하게 풀어진것도 없지만, 정말 수많은 블로그들에 설치된 배너들과, 오히려 이건 좀 과한데 싶은 광고들을 보며 속으로 나지막히 "왜 나만..C8..."이라고 뇌까리는것도 하루이틀이라는 생각이 들어,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그냥 달아버렸습니다. 밑으로 쭉 내리면 페이지 가장 하단에 달려있는것이 바로 그 묻지마 배너 이지요. 더 이상은 DAUM고객센터 들락거리며 징징거리기도 귀찮고, 머니야.. 더보기
부르니까 달려오던 길고양이 [예전글] 2007/07/25 - [murmur] - 고양이 길을 다니다 보면 윗글에 적혀있는 것처럼 정에 굶주려있는듯한 길고양이들을(아니면 발정난건지..) 어쩌다 보게됩니다. 대부분의 길고양이들이 오라고 부르면 세상 큰일 나는듯이 정신없이 도망가는 반면, 이런 놈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다가와 엉덩이나 머리를 부벼대지요. 사진에 있는 이 녀석도 여자친구님네 동네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문득 발견한 녀석인데, 어둑한 길거리에서 저를 쳐다보는 눈길이 어쩐지 애처로와 불러봤더니 좋다고 다가와서 부벼댔습니다. 긁어주고 만져주니 좋다고 그르릉~거리는데 이럴때를 대비해서 소세지라도 주머니에 찔러놓고 다닐걸 싶었지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어째 제가 저 녀석 모가지를 잡고 괴롭히는 듯한데 절대 아닙니다. 양손을 이용해 정성.. 더보기
The Super-Phonics - Studio 55 The Super-Phonics - Studio 55 (Album : Interstellar. 2005) 더보기
Tower of Power - Flash In The Pan Tower of Power - Flash In The Pan (Album : Bump City. 1972) -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의 두줄 느낌 - 원래 Oakland Zone 앨범의 Happy 'bout That 을 올리려 했으나 그래도 Bump city 란 생각에 그저 줏대없이 올려버리는 이곡. 2009/04/21 - [Jazz/ Acid/ Funky Jam] - 미리 가보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09 더보기
Toots Thielemans - Senor Blues Toots Thielemans - Senor Blues (Album : First Class Jazz. 2006) 더보기
Badly drawn boy - A peak you reach Badly drawn boy - A peak you reach (Album : About a Boy [SOUNDTRACK]. 2002) -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의 두줄 느낌 - 사실 이 곡보다는 "Something to Talk About" 이 더 끌리긴 했는데, 마실도중 갑자기 이곡이 귓구녁에 박혀버리는 바람에.. 게다가 워낙 오랫동안 묵혀놓았던 앨범이라 영화의 장면과 매치되는 기억도 없다. 한마디로 나를 영화 불법 다운로드로 이끄는 곡임. 젠장 About A Boy O.S.T. - Badly Drawn Boy 노래/록레코드 (Rock Records) 더보기
애드찜에서 받은 기분 나이쓰한 선물 ※ 본 포스트는 애드찜(http://adzzim.com) 을 홍보하겠다는 목적도 아니고, 이 포스트를 작성함으로 인해 수익이 발생하는것도 아님을 당당히 밝히는 바입니다. (한번 어처구니없게 당했더니 뭘해도 후덜덜) 집에 있을때 들리는 너무도 반가운 소리 "택배요~!" 미친듯이 뛰어가 침흘리며 문을 열고 받고 보니 아래와 같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블로그 무료문자 위젯인 애드찜에서 개편기념으로 실시한 이벤트에 당첨되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더랬습니다. 솔직히 그냥 상품만 왔어도 감지덕지인데 저렇게 직접 쓴 메모까지..서른넘은 총각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보내주신 분들이 이 포스트를 분명히 보실것 같은데(ㅋㅋ) 잘받았습니다. 다이어리 좋아하는 저희 아가씨가 반색하시겠네요ㅎㅎ 다음 목표는 이거 한번 먹어보는것! 더보기
Martin Solveig - Jealousy Martin Solveig - Jealousy (AlbIn The House : Martin Solveig Disk 1. 2006) -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의 두줄 느낌 - 적당히 촌시럽고, 적당히 흥겨운 보보봉보봉~ 더보기
Musiq Soulchild (Ft.Mary J.Blige) - IfULeave Musiq Soulchild (Ft.Mary J.Blige) - IfULeave (Album : Onmyradio. 2008) ++ 더 많은 앨범정보 및 구입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 ++ Musiq Soulchild - OnMyRadio - 뮤지크 소울차일드 (Musiq Soulchild) 노래/워너뮤직코리아(WE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