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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나? 그냥 무턱대고 동영상만 보고 MB를 비웃기에는 화면에 나온 연사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 그러나 그렇다해도 저 양반의 말이며, 간간히 들리는 비웃음소리, 얘길듣고 웃는 독일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요즘들어 다시금 슬슬 기어나오고 있는 운하얘기가 떠올라 서글퍼진다. 이건 조금 더 긴 버전 더보기
웃기긴 하지만 웃기지는 않아 저분은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입니다. ㅎㅎㅎㅎ저는 처음에 개그콘서트인줄 알았어요. 보면서 야 이 양반 풍자 참 잘한다 생각했는데 알보고니 국정수석님이시군요...뭐 그냥 농담이겠죠. 누굴 비꼬시려고 하신 말씀도 아니실꺼고, 그런다고 풍자는 더더욱이 아니실테고, 저 지위가 놀고먹는 지위도 아니고 뭔가 이유가 있어서 하신 말씀일 겁니다. 저게 진심은 아니겠죠.어디 국정수석이 3류개그맨 개그콘서트 처음 코너맡고 데뷔해서 졸라게 헛소리 삑삑해대는 수준의 개그를 저자리에서 하겠습니까. 아무튼 지금은 정부에서 IMF시대 또온다는 말은 피콜로 더듬이빠는 소리니까 믿지말라고 찍찍거리는데, 나도 그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환율,금리,환손실 기타등등 모든것들이 예전의 어느 상황을 연상시키고 불안하게 만들지만,.. 더보기
[펌]뉴라이트는 왜 '광복절'아닌 '건국절'에 목맬까 "헌법부정, 일제침략과 외세에 의한 분단 인정하자는 것" 김경환 기자heemang21@empal.com 끝내 논란은 헌법소원에 이르렀다. 독립운동가 후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 사업회'를 비롯한 55개 단체가 7일 헌법재판소에 "광복절을 '건국기념일'로 바꾸고 대한민국건국 60년 기념사업위원회가 추진하는 건국행사는 헌법 위반"이라며 헌법소원을 낸 것이다. 이들은 헌법소원과 함께 대한민국건국 60년 기념사업위원회가 추진 중인 건국 60주년 행사 및 관련 사업을 위헌 여부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중지해달라는 내용의 가처분청구서도 함께 제출했다. '건국절'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을까? ◆ 건국절 고집하는 '뉴라이트' = 건국절을 만들자는 제안은 '뉴라이트' 인사들로부터 비롯됐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