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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해튼마저 때려눕힌 파퀴아오








 Manny Pacquiao 가 Ricky Hatton 마저 꺾었다. 그것도 질질끌다가 판정까지 간게 아닌, 1라운드에서 다운을 두번뺏고  2라운드 6초남짓 남겨두고 결정적인 한방으로 얻은 시원한 KO승이었다.
 



  07년 서로 무패의 기록을 가지고 맞붙었던 Floyd Mayweather Jr. 와 Ricky Hatton의 경기에서, 건방지고 싸가지없고 상대방을 조롱하는것을 즐기는 Floyd Money Mayweather Jr. 대신 상대적으로 후덕하면서 야무진 모습의 Ricky Hatton 을 응원하다가 그 뒤로 팬이 되었었는데 이번 경기로 Pacquiao로 갈아타기로 했다. 오랜만에 제대로 시원한 경기였다.


  재작년인가 저 재수없는 Mayweather 10세가 Oscar de la Hoya 형을 꺾으면서 5체급을 석권했는데 이번에 Pacquiao가 IBO 주니어 웰터급을 따내면서 5체급 석권의 뒤를 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어서 둘이 붙어서 Mayweather 10세가 신나게 얻어터지는 모습을 보고싶다.


 위에 보이는 저 한방이 눈깜짝할 사이에 Ricky를 편히 쉴수 있게 만들어준 펀치인데, 경기 영상을 보시면서 제대로 Manny Pacquiao 의 실력을 감상해봅시다.





Manny "Pacman" Pacquiao vs. Ricky "Hitman" Hatton
MGM Grand Garden Arena in Las Vegas, USA, 02 May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