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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

수천년을 공존해온 그 이름 "천사와 악마"




+ 본 포스트는 티스토리에서 하는 예매권 이벤트에 어떻게 한번 당첨좀..
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






수천년을 공존해온 그 이름 "천사와 악마" 


 몇년전 서점가를 뜨겁게 달궜던 로버트 랭던의 소설 "다빈치 코드"가 영화화된 이후 그 전작격인 "천사와 악마"가 또 다시 영화로 찾아옵니다. 


톰행크스형이 동일하게 주연을 맡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예고편을 보면 꽤나 흥미있는 단어들이 주인공의 입에 마구잡이로 오르내리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모론중 하나인 "일루미나티"라든지  "프리메이슨" , 거기다 이번엔 한술더떠  "반물질" 까지. 굳이 음모론의 신봉자가 아니더라도 구미가 당기는 내용인것은 틀림없지요. 사실 이런 흥미진진한 소재로 얼마나 잘 엮어나가는지는 저자의 역량에 달려있는데  "다빈치 코드"가 나왔던 당시 열풍을 떠올려보면 뭐 굳이 의심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감독도 전작과 동일한 론하워드라니, 재미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빨리 5월이 되어 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




Official site : http://www.angel-demon.co.kr/
Starring : Ayelet Zurer 비토리아 베트라 역
               Ewan McGregor 궁무처장, 카를로 벤트레스카 역
               Stellan Skarsgard 릭히터 역
               Armin Mueller-Stahl 추기경 역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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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 일러스트판 - 10점
댄 브라운 지음, 김효설 옮김/대교북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