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지니 르도엥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스와 불륜사이. 영화 "쉘위키스" ++ 본 리뷰는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매우 주관적인 시선으로 작성했습니다 ++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맞은편 씨네아트에서 열린 "쉘위키스"영화 시사회에 다녀왔다. 위드블로그에 시사회 참석을 신청했었는데 운이 좋다고 해야할까? 평일 오후 2시라니.. 얼핏 보아도 일본영화 "쉘위댄스"를 연상시키게끔 냄새나게 작명한 제목은 살짝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로맨틱"이란 홍보문구에 들어간 단어가 관심을 끌었다. 일단 영화의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기 위해 여기저기 뿌려진 시놉시스를 퍼왔다. 미모의 디자이너 에밀리는 초행인 낭트에서 길을 헤매는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가브리엘에게 호감을 느끼고 디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낭만적인 데이트를 마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