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umayo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음악의 엑기스만 모은 Putumayo World Music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이유는 기분이 좋아서일까, 나빠서일까. 아니면 둘다이거나, 그저 멍때리기 위해서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음악을 듣는다. 기분이 좋으면 더 좋아지려 음악을 듣고, 기분이 나쁘면 좋게 만들려고 듣는다. 그래서인지 내 mp3 플레이어의 9할 이상이 쿵짝쿵짝 비트다. 여기 “Guaranteed to make you feel good!” 이라는 자신만만한 모토를 내걸고 세계음악을 소개하는 훌륭한 레이블이 있다. "Putumayo" 라는 곳이 바로 그것인데, 처음부터 이 곳이 음반 레이블은 아니었다. 의류회사로 시작했던 Putumayo 는 93년부터 음반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세계의 훌륭한 음악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음반을 잇따라 발매하며 그들의 모토를 실현시키고 있는 중이.. 더보기 Memphis Minnie - I Got To Make A Change Blues Memphis Minnie - I Got To Make A Change Blues (Album : Putumayo presents Mississippi Blues. 2002) - 지극히 객관적일 수밖에 없는 정보 - Born Lizzie Douglas in Algiers, Louisiana, Minnie wa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and pioneering female blues musicians and guitarists of all time. She recorded for forty years, almost unheard of for any woman in show business at the time, and possibly unique among female blue.. 더보기 Dos Santos - Laura Dos Santos - Laura (Album : Putumayo Presents Brazilian Groove. 2003) -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의 두줄느낌 - 확실히 나는 어느나라 곡을 듣건 좋아하는 풍이 아니면 너무 쉽게 배척하는 경향이 있다. 이 앨범에서도 이 곡말고는 입맛에 짝붙는 곡을 찾기 힘들었다. 역시 막귀는 어쩔수 없는가봐 더보기 Aldebert - Carpe Diem Aldebert - Carpe Diem (Album : Putumayo Presents Paris. 2006) -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의 두줄느낌 - 근데 Putumayo Presents Seoul 은 나올계획이 없는건가요?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밴드들이 많답니다. 동방신기, 떡을쳤어501,소녀시대,원더걸스의 예은 등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