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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이유는 기분이 좋아서일까, 나빠서일까. 아니면 둘다이거나, 그저 멍때리기 위해서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음악을 듣는다. 기분이 좋으면 더 좋아지려 음악을 듣고, 기분이 나쁘면 좋게 만들려고 듣는다. 그래서인지 내 mp3 플레이어의 9할 이상이 쿵짝쿵짝 비트다.

여기 “Guaranteed to make you feel good!” 이라는 자신만만한 모토를 내걸고 세계음악을 소개하는 훌륭한 레이블이 있다. "Putumayo" 라는 곳이 바로 그것인데, 처음부터 이 곳이 음반 레이블은 아니었다. 의류회사로 시작했던 Putumayo 는 93년부터 음반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세계의 훌륭한 음악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음반을 잇따라 발매하며 그들의 모토를 실현시키고 있는 중이다.


Dos Santos - Laura (Putomayo Presents - Brazillian Groove)


첫음반을 발매한 93년 이후 창업자인 Dan Storper 의 원대한 비전은 "World music" 이라는 원대한 목표로 채워졌다. 2000년, 유럽의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Hilversum에 "putumayo europe" 을 세웠고 그후 남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의 총 15개국에 putumayo baby 들을 심어놓았다.
이 레이블이 그동안 발매한 음반들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진다. 통일교가 세계통합을 아무리 외치고 UN이 백날 united라고 외쳐봤자 putumayo의 양과 질에 비하면 새발의 피, 광화문에서 보드타기다.





















[수입] Latin Jazz [Digipak] - 10점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연주/Putumayo World Music


각 앨범별로 들어가면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위에 알라딘계정으로 링크한 앨범들은 putumayo가 그동안 발매한 앨범수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다. 아쉽게 다른 앨범들은 품절로 나와 링크하지 못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amazon 을 디비보면 구하실 수 있다.





그리고 putumayo의 앨범중에 한국인 뮤지션은 아쉽게도 아직 없다. 일본이나 인도쪽 뮤지션들은 몇몇 실려있는데, 너무 아쉽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뮤지션들 많단 말이다.


Official Website : http://www.putumayo.com/en/index.php

Posted by deli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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