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 for the sun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Placebo 신보 Battle For the Sun ++ 본 리뷰에는 얄팍한 지식에 기반한 개인적인 느낌만 가득 담겨있습니다 ++ Placebo - Battle for the sun (2009. 06 .09) 플라시보가 돌아왔다. 어디서 힘을 길러온건지 그것도 아주 강력하고 거친 모습으로 돌아왔다. 어둡고 음습한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흡사 도장깨기를 통해 더 강해진 바람의 아들마냥. 도대체 왜 이렇게 강력해진건지 프로듀서를 봤더니만 이런젠장 Dave Bottrill 이다. Tool 의 앨범들을 프로듀싱했던 그의 손길이 꽤나 거칠었는갑다. 이번 Battle for the sun은 플라시보의 여섯번째 앨범인데, 앨범 타이틀부터 꽤나 의미심장하다. 음반사 리뷰를 짧게 발췌해보면, 이를 통해 음반은 암흑의 심연과도 같은 절망을 기어이 넘어 빛을 향해 나아가려는 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