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CHO PUNK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래지콰이 새 앨범. 또다시 직선을 그리다. ++ 본 리뷰는 얄팍한 지식에 기반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 Clazziquai Project - Mucho Punk (2009. 07. 15) 02년 2월에 강원도 산골에서 제대하고 난후 나는 소리바다를 통해 신나게 불법 mp3 파일을 다운받고 있었다. 당시에는 저작권에 관한 개념이 희박했기 때문에 별다른 죄의식도 없었는데, 어느날 어김없이 mp3를 받기위해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밴드의 홈페이지. 그 밴드는 직접 작곡한 음악을 홈페이지에서 아무 제약없이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었고, 외국(캐나다?) 에 있는 한국학생들이라는 소개와 함께 자신들의 밴드이름을 "Clazzquai"라고 했다. 뭐야 이거, jamiroquai 짝퉁인가 하는 생각을 했던 바로 그때가 클래지콰이와의 첫번째 만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