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거뉴스 베스트가 주었던 스트레스 바로 이전글 "2009/04/17 - [murmur] - 듣보잡 블로거가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점" 이 거진 대여섯시간동안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걸렸습니다. 걸려있는동안 여러분들이 다녀가셨는데 저기 걸려있던동안 기분이 좋기는커녕 스트레스의 압박이 꽤나 장난이 아니더군요.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공영성을 띄진않지만 그래도 1인이 발행하는 일종의 인터넷매체인데, 거기다가 뉴스라는 타이틀까지 붙었으니 적어도 그에 준하는 수준의 글이 저곳에 걸려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신변잡기류의 한탄섞인 어투로 두서없이 지껄인 글들이 뉴스는 아니잖습니까? 하지만 그동안 수준낮은 제 안목에도 "아니 이게 왜 블로거뉴스 베스트지? " 싶었던 글들이 걸려있는 모습을 보면서 의아하게 생각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오늘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