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이나 보실런지 모르겠지만
노대통령님 영결식 이후에 블로깅 시작하겠습니다.
웹브라우저만 띄우면 보이는 뉴스들에 눈물이 핑 도는게 사람 맛탱이가게 하네요.
단순히 이런 사람냄새나는 사진 몇장들, 그리고 서민적인 면을 다루는 몇몇 일화들 때문에 노대통령을 추모하는게 아닙니다. 그는 내손으로 직접 뽑은 나의 대통령이었고, 내가 지키지 못한 나의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더욱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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