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olo Nutini Sunny Side Up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굴은 꽃미남, 노래는 중년. Paolo Nutini 신보 ++ 본 리뷰는 얄팍한 지식에 기반한 개인적인 느낌으로만 가득 차있습니다 ++ Paolo Nutini - Sunny Side Up (2009. 07. 07) 작년인가 퓨마 광고가 붙은 버스정류장에서 그리고 퓨마CF 에서도 들려오던 꼬까신을 읊조리며 귀찮아하는듯한 목소리의 주인공인 Paolo Nutini가 새 앨범을 발매했다. 작년엔 "New Shoes" 한곡으로 20대 중후반의 청년일거라 생각했던 내 예상을 보기좋게 엎어버리며 이거 또 얼굴까지 잘생긴 엄친아 한명 탄생했구나라는 질시어린 느낌까지 줬던 청년인데, 이번에 낸 앨범은 그의 나이 22살에 발매한 앨범인데도 불구하고 이젠 사기꾼 다되었구나 라는 생각마저 들게 만든다. 무슨 소포모어 징크스는 얼어죽을, 더 발전했어 이런 엄친아 사기꾼같으니. 앨범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