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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프라이스

링크프라이스에서 보내준 생각지도 못한 선물 지난주 금요일인가..목요일인가..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지은죄가 워낙 많아 모르는 번호는 잘 안받는데 실수로 받고서 여보세요 까지 해버렸습니다. 전화기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낭랑하다고는 하기 힘들고, 여자분치곤 약간 걸죽한 막걸리 한사발이 생각나는 목소리. 링크프라이스의 누구누구시라며 제가 일전에 링크프라이스에서 얻어다 설치했던 배너로 인해 블로그 정지먹고 혼자서 다음측에 문의에 문의를 거듭했던 일을 말씀하시더군요. 그때 본인들이 했어야 하는 일인데 대신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선물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순간 양심의 가책이 초글링떼처럼 밀려오더군요. 아 그거 그냥 혼자 속상해서 물어뜯은건데..링크프라이스랑 상관없는데.. 하지만 거절하면 안되는거 압니다. 선물을 주신다는데 거절하게되면 상대방이 .. 더보기
묻지마 배너 재설치 [예전글] 2009/01/15 - [murmur] -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 배너 설치하면 큰일납니다. 2009/02/02 - [murmur] - 곧죽어도 신고하라는(?) 티스토리 링크프라이스에서 분양받은 배너 두개 달았다가 난데없이 정지먹고서 갠신히 정지해제된 후, 그 후로 거의 한달. 딱히 해결되었다 싶은것도 없고 속시원하게 풀어진것도 없지만, 정말 수많은 블로그들에 설치된 배너들과, 오히려 이건 좀 과한데 싶은 광고들을 보며 속으로 나지막히 "왜 나만..C8..."이라고 뇌까리는것도 하루이틀이라는 생각이 들어,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그냥 달아버렸습니다. 밑으로 쭉 내리면 페이지 가장 하단에 달려있는것이 바로 그 묻지마 배너 이지요. 더 이상은 DAUM고객센터 들락거리며 징징거리기도 귀찮고, 머니야..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 배너 설치하면 큰일납니다. 지금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블로그 수익모델과 관련해서 검색을 하다가 링크프라이스라는 곳을 발견했다. 사실 예전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았다가 억울하게 계정정지를 당했던 터라, 블로그로 돈도 번다는 사실을 아직도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나로서는 링크프라이스(이하 링프) 에서 제공하는 수익모델은 꽤나 끌리는 것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잘 모르던 그곳에 대한 평가를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수집해보니, 나름 내로라하는 블로그들에도 설치가 되어있고 수익금 얘기도 포스팅되어있는 등 괜찮은듯 싶었다. 그래서 어디한번..하는 마음으로 두가지 배너를 업어왔다. (To Daum : 클릭해봤자 해당사이트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홍보와는 상관없으니까 또 블로그 문닫지말아주세요ㅠㅠ) 나름 주된 포스팅이 음악이기때문에 음악과 관련된 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