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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선정한 베스트컷 그날의 웨딩 촬영 서브컷중 베스트 내맘대로 선정했다 서브촬영인데 이정도 파워는 있어야지 !! 더보기
웨딩촬영 결혼 전 그들. 2009. 06. 14 photo by delijuice 더보기
1년넘게 모르던 파노라마 기능 어제 저녁 집주변 마실나갔다가 멍하니 바라보던 광경. 하지만 사진을 찍어도 원하는 만큼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각탓에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핸드폰 카메라의 파노라마기능을 이용해봤는데 오마갓. 꽤나 마음에 든다. (클릭하면 나름 크게 나온답니다) 이번에 소니에서 나온 카메라 모델을 보니 파노라마 기능이 기차게 나왔던데 이맛에 파노라마파노라마 하는구나 싶었다. 이건 오늘 이대리와 같이 합작해본 사진. 이 좁은 공간에 파노라마 사진 찍는다고 난리치느라 꽤나 시끄러웠다. 재떨이의 가운데 부분을 자세히 보면 공간이 찌그러진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무튼 1년 가까이 써온 핸드폰 카메라, 이제야 쪼끔 빛을 보는구나. 그동안 미안했다. 더보기
부르니까 달려오던 길고양이 [예전글] 2007/07/25 - [murmur] - 고양이 길을 다니다 보면 윗글에 적혀있는 것처럼 정에 굶주려있는듯한 길고양이들을(아니면 발정난건지..) 어쩌다 보게됩니다. 대부분의 길고양이들이 오라고 부르면 세상 큰일 나는듯이 정신없이 도망가는 반면, 이런 놈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다가와 엉덩이나 머리를 부벼대지요. 사진에 있는 이 녀석도 여자친구님네 동네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문득 발견한 녀석인데, 어둑한 길거리에서 저를 쳐다보는 눈길이 어쩐지 애처로와 불러봤더니 좋다고 다가와서 부벼댔습니다. 긁어주고 만져주니 좋다고 그르릉~거리는데 이럴때를 대비해서 소세지라도 주머니에 찔러놓고 다닐걸 싶었지요. 사진을 보고 있으니 어째 제가 저 녀석 모가지를 잡고 괴롭히는 듯한데 절대 아닙니다. 양손을 이용해 정성.. 더보기
기억 스물여덟의 여름 돌아갈 수 없어서 미치도록 그리울 때가 있다 더보기
7월 28일. 새벽 2시 20분 종암동 폰카지만 뭐.. 더보기
종암동 하늘 폰카치곤 머... 더보기
담배 Nikon D40 18-50mm 10/6400, F/5.6 2007.07.09 아무리 몸에 안좋대도 너없으면 내가 무슨낙으로 살았을까 싶다 더보기
책상 찍을게 없으니까 책상이나 찍고 있고 이러고 있다 DSLR로 셀카찍는 사람은 인정해줘야된다고 봐. 대단한 사람들 =b 더보기
결혼 난 이사람들과 계속 인연이 이어지리라고는... 당연히 생각했다. 그 인연이 어떤인연인데 쓰읍 그나저나 사진 너무 크다. 사이즈좀 줄여서 넣을껄 그랬나? 내 모니터에도 저정도 싸이즈면 혹시나 클릭하는 19,17인치는 넘어갈지도 모르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