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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320건

  1. 2019.04.30 스노우볼 - 토르
  2. 2019.04.30 스노우볼 - 타노스 건틀렛
  3. 2019.04.30 스노우볼 - 닥터 스트레인지
  4. 2019.04.30 스노우볼-캡틴아메리카
  5. 2012.11.05 신혼여행 여행사 부도, 그리고 해결 (4)
  6. 2010.06.28 신촌에서 자취하는 해외 유명 뮤지션
  7. 2010.03.26 나에게 약간은 억울한 아이폰 (8)
  8. 2010.01.13 Sony MDR-EX77SL 사용기
  9. 2009.12.21 잊혀지지 않는 그녀의 발자국. Kath Bloom 트리뷰트앨범 (1)
  10. 2009.12.16 하다보면 간지러운 레이싱걸 출연위젯
  11. 2009.12.12 세계음악의 엑기스만 모은 Putumayo World Music
  12. 2009.12.10 삼십대가 되면서 달라진 것들 (1)
  13. 2009.12.08 노래는 정말 잘부르는 엠씨더맥스의 이수 (4)
  14. 2009.12.01 Stanton Moore - For the Record (2)
  15. 2009.11.28 쌍용자동차의 눈물나는 서비스정신 (1)
  16. 2009.11.23 AMA 2009 그 결과는?
  17. 2009.11.23 세계를 집어삼킬 국내밴드. 뷰렛!
  18. 2009.09.16 매혹적인 데뷔앨범 Anjulie - Anjulie (4)
  19. 2009.08.30 David Guetta 새 앨범 One love 발매 (2)
  20. 2009.08.29 지구를 살리기위해 모인 올스타들 Rhythms del Mundo - Classics
  21. 2009.08.29 처음 느낌 그대로. JET 신보 Shaka Rock 발매
  22. 2009.08.21 과거로의 회귀. Swan dive 신보 Mayfair
  23. 2009.08.18 큰 별이 지다. 김대중 전대통령님 서거
  24. 2009.08.17 끝나지 않길 바라는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25. 2009.08.16 하던 음악 계속합시다. 815밴드여. Rabbit boy는... (4)
  26. 2009.08.11 김마스타의 르네상스. 이미 시작되었다.
  27. 2009.08.05 여전한 Yo La Tengo 신보. Popular Songs
  28. 2009.08.05 "道"라도 깨쳤나 Arctic Monkeys 신보 Humbug
  29. 2009.08.04 "TVN 남녀탐구생활" 에 대한 고찰
  30. 2009.08.04 준거장의 포스. Michael Buble 매디슨 스퀘어가든 라이브

스노우볼 - 토르

카테고리 없음 2019. 4. 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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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 타노스 건틀렛

카테고리 없음 2019. 4. 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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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 닥터 스트레인지

카테고리 없음 2019. 4. 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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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캡틴아메리카

카테고리 없음 2019. 4. 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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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여행사 부도, 그리고 해결

murmur 2012. 11. 5. 09:00

거진 2년만에 블로그에 돌아온듯하다.이제 결혼도 했겠다, 어느정도 맘에 여유도 생기다보니 가능한 일이다.


결혼한지 어느덧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별탈없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내 결혼생활이 시작되기 바로 전, 신혼여행을 계약한 여행사가 부도났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었다.



(사진 출처 : http://www.gtn.co.kr/readNews.asp?Num=45292)



여행사는 성신여행사. 부도시기는 결혼식을 한달이 채 못되게 남겨놓은 시점. 이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인지.


웨딩앤(www.wedding-n.co.kr)이라는 규모 큰 웨딩컨설팅 업체에서 주관하는 웨딩박람회에 참여했다가 현장에서 계약한 업체였는데, 솔직히 누가 그 상황에서 여행사가 부도날 것을 걱정하겠어. 내가 재수가 없었던 탓이지.


아무튼 여행사 담당자라는 송머라는 새끼는 (이 새끼도 불쌍하긴 하지만, 그건 니사정이고) 연락도 안받고, 검색창에 '성신여행사'를 검색하면 '부도'가 딸려나오는 사태를 보며 패닉에 빠졌던 것도 잠시, 다행히도 성신여행사와 계약하게 한 박람회를 주관했던 웨딩앤의 대표이사라는 분이 전화를 주었다. 


이 얘기 저얘기를 나누며 부도난 여행사를 대신할 여행사를 연결해주었고, 피해입은 금액은 웨딩앤에서 전액 보상해줄 것을 약속하는데, 솔직히 처음에 누가 그것을 곧이곧대로 믿겠어. 하지만 나도 그때 다른 업체때문에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가 피해보는 잣같은 시츄에이션을 겪고 있었던터라, 대표이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 보상까지 약속하는 모습에 어느정도 신뢰를 가질 수 있게 되었었다. 더욱이 보상에 대한 각서도 받았기에 다소간 맘놓고 신혼여행도 다녀올 수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얼마전, 서울시 관광협회로부터 성신여행사가 개코딱지만큼 들어놓은 보험금으로 얼마되지 않는 보상금을 받은뒤, 일정금액을 제외한 피해금액을 웨딩앤으로부터 모두 보상을 받았다. 브라보.



내가 왜 이포스트를 작성하느냐. 솔직히, 결혼식 진행을 웨딩앤에 맡기지 않았기때문에 잘하는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는 말못한다. 다만, 자신들이 주관한 박람회에 참여했다가 피해를 보자, 한두명도 아닌 전원에게 금전적인 보상은 물론이고, 행복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여로모로 정말 많이 애써주었던 그 업체에 대해 '당신들, 참 고마웠었다' 고 말하기 위해서다. 



다음 결혼때는 웨딩앤을 써야겠다 라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주변에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웨딩앤을 추천하련다. 지금도 계속 결혼박람회를 주최하고 있는데, 가시라. 가서 믿고 알아보시라.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퀄리티도 신뢰위에 만들어진다.





(누르면 바로갑니다)





덧붙이는글 : 본인은 웨딩앤과 아~무런 관계없는 시민입니다. 오해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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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lobal.uanic.name/ BlogIcon реселлерский хостинг 2012.11.05 20:24 Modify/Delete Reply

    감사

  2. 지나가는 2014.02.23 18:30 Modify/Delete Reply

    피해어떻게 과정을 보고 싶어 왔더니 결국 웨딩엔 홍보하는글이였네 이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 Favicon of https://delijuice.tistory.com BlogIcon delijuice 2014.03.31 19:34 신고 Modify/Delete

      글세...그렇게 보이나? 깔끔하게 완료된게 고마워서 쓴글인데 그렇게 보였으면 그냥 스킵하지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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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자취하는 해외 유명 뮤지션

Rock 2010. 6. 28. 22:30


Lasse Lindh


그동안 가끔씩 돌던 소문이 있었다. Lasse Lindh가 한국에 산다고. 가끔씩 신촌서 봤다느니, 홍대에서 봤다느니 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무슨...하는 생각이었는데 오늘 아예 기사가 나온걸 봤다. 신촌에서 13평짜리 오피스텔 하나 얻어 자취한다고. 

사실 해외에서는 여러 연예인들이 국가를 옮겨가면서 살았다느니 하는것들이 그닥 특이한 사항들이 아니었는데 Lasse Lindh라는 스웨덴의 걸출한 뮤지션이 신촌에서 혼자 산다니까 꽤나 특이하게 다가온다. 

처음 Lasse Lindh를 알게된건 누구나 그랬겠지만 바로 The stuff 였다. 오랜만에 한번 들어볼까나.





기사내용에 따르면 지금은 한국을 잠시 떠난 상태지만 좀 있으면 다시 올테니 신촌이나 홍대 근처에서 윗 사진의 미중년을 보게되면 싸인이라도 한장 받아 두는게 좋을 것 같다. 




그나저나 기사를 보면서 이 사진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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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약간은 억울한 아이폰

murmur 2010. 3. 26. 10:00




아이폰을 구입한지 대략 일주일이 되어간다. 작년 말인가 KT에서 예판할때부터 잠꼬대로도 아이폰...아이폰...하며 손가락만 쪽쪽 빨고 있었다. 주변사람들 살살 꼬드겨서 아이폰을 구매하게 만들고 남의 아이폰을 만지작거리며 폰주인에게 "이건 너만의 폰이아니다..." 라고 중얼거렸다. 더욱이 그들의 탈옥(jail breaking)은 내 몫이었으며, 남의 아이폰을 탈옥하면서 일종의 대리만족까지 느끼는 변태적 성향까지 지니게 되었다. 도아님의 블로그나 AppShopper.com 을 들락거리며 그날의 무료 어플들을 소중하게 모으는게 내 일과중 하나였다. 이 모든게 예전에 쓰고 있던 뷰티폰 2년 약정의 힘이자 부작용이었다. 그러던 차에 마침내 신이 굽어 살피셨는지 뷰티폰은 사랑스럽게도 운명하셨고 울며 맛있게 겨자먹기식으로 아이폰을 구매했다. 마침내!! 말이다.






하지만 모든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진 않는법. 돈주고 받아야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크랙된 파일로 쓸수있는것도 나름 탈옥폰의 장점이겠지만, 그것은 일말의 양심상 제쳐두고, 마음대로 테마를 바꿀 수 있다는것이 바로 나에게는 아이폰을 탈옥하는 이유였었다. 미리 확인하지 않았던 나의 불찰이었는지 내 아이폰의 버전은 3.1.3의 견고한 상태로 출고된 놈이었고, 나는 순결한 아이폰을 쓰고 있다. 내 주변에 있는 아이폰 유저들. 즉 나의 대리만족을 위한 희생자들은 내 손을 거쳐 탈옥되어 좀 더 자유스러운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나는 너무도 깨끗하고 우윳빛깔에 순백색, 때묻지 않은 그런...(눈물이 앞을 가린다) 아이폰을...쓰고있다.


내 불찰이 컸다. 미리 버전을 확인하지 않은 내 잘못이었다. 주변사람들은 좌절하는 나를 보며 지들의 아이폰을 내밀었다. "이걸로라도 만족해.."  때리고 싶었다.


그들과의 만남을 자제한채로 순결한 아이폰을 사용한지 일주일째. 이젠 탈옥폰을 쓰는 맛보다 스마트폰 고유의 기능에 충실한 내 순결한 아이폰도 꽤 맘에 든다. 은행어플이며, 주식거래 어플이며, 쓰는 맛이 쏠쏠하다. 아직까지 게임이라고는 라이트버전들만 깔짝대고 있지만 어차피 핸드폰으로 게임은 화장실에서 말고는 필요없다. 서울버스 어플도 잘 쓰고 있고,  ikorway 어플은 아니지만 나름 jihachul 어플도 편리하다.



비록 본래의 부푼 꿈과는 달리 지나치게 순결한 내 아이폰. 나에게 약간은 억울한 아이폰이지만 탈옥폰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만 만나지 않는다면 많이 이뻐할 것 같다...(고 믿고 싶다)




프로도 이생퀴야...형이 삼겹살 한근 사줄께...어서 만들어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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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545 2010.03.27 10:53 Modify/Delete Reply

    좀 또 ㄹ ㅇ 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2. Belle 2010.03.27 11:44 Modify/Delete Reply

    먼소리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이 글이 왜 다음 메인에 뜨는지는 더 이해가 안됨...

    뭐 개인블로그니 주인이 무슨 글을 쓰는지 상관할건 아니지만, 이런 사소하고 개인적인 글이 다음 메인에 뜨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 함.

  3. playi 2010.03.27 13:13 Modify/Delete Reply

    이게 다음메인에 뜰만한건지.....

    자일브레이크 참으세요 새툴 출시는 항상 새버젼업 시기를 보고 조정합니다...

  4. Favicon of https://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머니야 2010.04.20 10:07 신고 Modify/Delete Reply

    전.. 주는대로 쓰는 형태인데..ㅋㅋ...제가 프리즌브레이크 석호필처럼 기획자가 아니라면 탈옥은 애초에 시도하지 않을것 같아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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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MDR-EX77SL 사용기

murmur 2010. 1. 13. 08:00

이 포스트는 Seeko에서 실시한 소니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각지도 않게 받은 선물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든다. seeko에서 모집한 체험단에 응모했다가 뜬금없이 받은 이 물건은 기분좋은 연초를 맞이하는데 일조했다. 음반을 제외한 일반적인 리뷰를 해본 경험이 거의 전무했던터라 받자마자 사진정도는 예의상 찍어줘야 한다는 것도 잊고 내용물만 쏙 빼낸채 주구장창 귓구녁에 집어넣고 돌아다녔다. 덕분에 케이스안에 이어폰이 들어가 있는 사진은 찍지 못했다. 더욱이 이 포스트를 민망하게 해주는 것은 카메라가 영 구식인터라 쌍팔년도 리뷰마냥 뽐새가 그럴싸하지 못하다. 하기야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사진이 중요한것이냐. 이어폰이 음질이 중요한거지. 여하튼 여러모로 이 포스트를 읽게 되는 여러분께 미안한 심정 먼저 전한다.



케이스는 이런 모양으로 되어있다. 앞면에 붙은 금딱지는 정품 인증 스티커인데 뒷면에 있는것을 개봉하느라 앞면에 옮겨 붙였다.

내용물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있다.


설명서


실리콘 이어버드 3가지. 사이즈별로 3종이 들어있는데 사진찍을 당시에는 이어폰에 껴있는걸 뺀다는것을 깜빡했다 --;;


줄감개



연장선(0.9m)

이외에도 내용물을 담을수 있는 파우치가 있는데 이거또한 찍는다는것을 깜빡했다. 왜이리 부실한지ㅜㅜ


사진에서 보이듯이 연장선을 제외한 이어폰의 길이는 상당히 짧은 편이다. (0.6m) 만약 당신이 mp3플레이어를 목에 걸고 다닌다면 상관없겠지만 나처럼 주머니에 넣어다니는 사람에게는 연장선이 필수다. 연장선을 이용하게되면 불필요한 길이의 선은 위에 있는 줄감개로 정리하면 깔끔하다.





한쪽은 이어버드를 꼈고, 한쪽은 안끼운 모습이다. 좌우 대칭형인게 사용자의 귓구녁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개봉후 아이리버의 T7을 이용해서 듣고 다녔다. 잠시 딴얘기를 하자면 USB형태의 mp3 플레이어인 저 제품은 사용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쓰레기중의 쓰레기다. 세상에 음악을 듣던중에 다른폴더의 곡을 선택하려면 듣던 음악을 멈추고 나가야한다는게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얼마나 불편한지 모른다. 이 뻘쭘함을 극복하기위해 조만간 내다 버릴 생각이다. 음질은 깔끔하니까 봐준다만, 저 제품 하나로 다시는 아이리버 제품안사겠다고 마음먹은 한사람이다.
사용후기


평소 어쩔수없이 들고다니고 있는 아이리버 T7으로 평가했다. EQ는 원래 베이스를 강조해서 듣고다니지만 이 쓰레기 T7은 EQ를 만져본적도 없으므로 Normal이다. 장르는 국악부터 클래식, 락, 재즈, 트랜스, 힙합등등 죄다 가져다 들어보았다.

1. 저음

이전에 쓰던 제품은 젠하이저 mx460이다. 참 저렴한 제품이긴 하지만 저음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최적의 이어폰이었다. 그래서 ex77sl을 사용하기전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과연 저음을 얼마나 뽑아줄것인가였다. 다른 리뷰들을 둘러보니 소니특유의 저음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하시는 분위기던데, 워낙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내게는 영 부족했다. 특히나 Jazz같은 경우에는 뒤에서 살아숨쉬는 베이스파트가 묻혀버리기도 했다. 강하게 둥둥거리는 음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약간 아쉬울 듯해보인다.

2. 고음

약하다싶은 저음과는 달리 고음은 상당히 깨끗하다. 심벌이나 하이앳, 보컬의 고음이나 클래식같은 경우 트라이앵글 소리까지. 때때로 청량하다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뽑아준다.


3. 차음

커널형 이어폰이라고 모두 외부소리를 차단해주는것은 절대 아니다. 이전에 썼던 필립스였나..하여튼 몇안되는 가짓수의 커널형 이어폰을 써본 경험에 비추어보면
ex77sl의 외부소음 차단은 조금 오바해서 표현하자면 왕따가 된것같은 기분이다. 그만큼 외부소리와 고립되게 해준다는 뜻인데, 길거리 다닐때는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하다.


4. 착용감

사진에서도 알 수 있지만 당신의 귓구녁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이어버드(라고 하던데)는 총 세가지가 들어있다. 사이즈별로 당신의 귓구녁 사이즈에 맞춰 착용하면 된다. 나같은 경우에는 가장 작은사이즈로 했는데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지 않는 이상 빠지지 않는다. 일반 이어폰은 솜을 세개정도 끼워야 겨우 안빠지고 고정되는 이상한 귀를 갖고 있는 나로서는 눈물나게 감사한 일이다. 게다가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귀에 통증이 생기지 않았다. 최장 3시간을 사용해본 결과 귀에 뭐가 들어갔었나 싶을 정도다.


5. 기타

노이즈현상이나, 기타 전문적인 분야는 체크할줄 모른다ㅜㅜ


종합해서 얘기하면 음색도 음색이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은 착용감이었다. 이정도 편한 착용감에 차음성. 그리고 누구나 인정하는 소니의 음색이라면 네이버 가격검색 최저가 52,790원에 수긍이 간다. 다만 저음. 저음이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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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그녀의 발자국. Kath Bloom 트리뷰트앨범

Album Review 2009. 12. 21. 02:52

++ 본 리뷰는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리뷰에 참여한 글입니다.
그리고 매우 주관적인 시선으로 작성했습니다. ++




Kath Bloom - Loving Takes This Course
(2009.11.27)



머나먼 이국땅에서 하룻밤의 가슴떨리는 사랑을 해보려면 영어회화와 준수한 얼굴이 필수라는 사실을 일깨워줬던 영화 Before Sunrise를 기억하시는분들 꽤 많을 것이다. 1995년에 개봉된 영화인지라 당시 극장에서 봤던 분들은 지금쯤이면 학부모가 되셨을수도 있겠다. 당시 이 영화에 수록된 곡들 중 가장 난리법석을 쳤던 곡이 바로 포크싱어 Kath Bloom의 노래였다. 이유는 일단 그 장면을 보고 얘기해보자.





이 얼마나 가사와 절묘하게 매치되는 순간인지. 눈물나게 뻘쭘하고 어색하며, 뭔가 될듯뒬듯하면서도 결국엔 성사되지 않아 보는이로 하여금 아~!!! 뭐야!!! 하는 탄성지르게 만드는 저 순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저곡.  음반사 리뷰에는 이렇게 설명되어있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서 에단 호크(Ethan Hawke)와 줄리 델피(Julie Delpy)는 비엔나의 한 레코드 샵에 들어가고 줄리 델피는 레코드판 한 장을 들어 보이며 "내 친구들이 이 여자에 관한 얘기를 했어."라고 말하면서 케쓰 블룸의 앨범을 청음실로 가져간다.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는 실제로도 영화를 촬영할 때 그 청음실에서 케쓰 블룸의 노래를 처음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이 처음 들었을 때 취했던 리액션들은 고스란히 영화에 사용됐다. 리차드 링클레이터의 계산된 연출, 그리고 '부끄러워하거나 빼지 말고 다가오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케쓰 블룸의 청량한 노래가 역사상 가장 어색하면서 로맨틱한 장면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했다.


영화개봉후 이 안타까운 순간에 흘러나오는 "Come here(일루좀와바)" 에 대한 수요와 달리, 당시 시중에는 앨범이 나와있지 않았기에 일종의 신비감마저 자아내기도 했던 그녀 Kath Bloom의 트리뷰트 앨범이 나왔다.

총 31곡이 실려있는 이 앨범은 2CD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 CD에는 Bill Callahan, Devendra Banhart, Mark Kozelek, The Dodos and Scout Niblett 을 비롯한 16명의 뮤지션들이 연주한 그녀의 곡이 실려있고, 두번째 CD는 그녀의 원곡이 실려있다. 70년대 데뷔이후 격동의 8-90년대를 거쳐 소식접하기 참 힘든 요즘까지 변함없는 음악을 들려주는 그녀의 이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은, 얌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할말다하는 여성을 보는 것같다.


Kath Bloom - Forget About Him
(한국 저작권협회 국외파트에 등록되지 않은 곡임)
위의 곡을 들으면 알겠지만 Kath Bloom의 음악은 Folk다. 그렇다보니 한쪽으로 치우쳐진 감정을 심하게 보여주진 않지만, 어느 순간 그녀의 목소리와 기타소리에 취한 리스너를 두껍고 부드러운 명주실로 감싸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첫번째 CD에 있는 여러 뮤지션들도 자신들의 색깔을 내는데 우선하지 않고, 최대한 Kath Bloom의 분위기를 이어가려 노력한다. 덕분에 이 앨범을 다 듣고나면 Kath Bloom과 그녀의 말잘듣는 아이들이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1. Marble Sounds - Come Here
2. Bill Callahan - The Breeze / My Baby Cries
3. Laura Jean - When I See You
4. Mark Kozelek - Finally
5. Mick Turner & Peggy Frew - Window
6. Devendra Banhart - Forget About Him
7. Scout Niblett - I Wanna Love
8. The Dodos - Biggest Light of All
9. Josephine Foster - Look at Me
10. Mia Doi Todd - Ready or Not
11. Corrina Repp - Fall Again
12. Marianne Dissard & Joey Burns - It's So Hard To Come Home
13. Amy Rude - In Your School
14. Tom Hanford - If This Journey
15. Meg Baird - There Was A Boy
16. The Concretes - Come Here
1. Come Here
2. The Breeze/My baby cries
3. When I See You
4. Finally
5. Window
6. Forget about Him
7. I Wanna Love
8. Biggest Light of All
9. Look at Me
10. Ready or Not
11. Fall Again
12. It’s so hard to come here
13. In your school
14. If this Journey
15. There was a Boy


++ 더 많은 앨범정보와 구입을 원하시면 클릭 ++

Loving Takes This Course : A Tribute to the Songs of Kath Bloom [2CD] - 10점
케스 블룸 (Kath Bloom) 노래/파스텔뮤직 (Paste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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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lvenking.tistory.com BlogIcon 엘븐킹2 2009.12.21 18:13 신고 Modify/Delete Reply

    음반리뷰 잘보았습니다.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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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 간지러운 레이싱걸 출연위젯

Funny 2009. 12. 16. 16:46
SK엔크린 레이싱걸 끝말잇기 위젯!
페이지 우측 하단에 보면 왠 헐벗은 여자분이 등장하고 있는 위젯이 있다. 엔크린에서 요즘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용 위젯인데 꽤나 많은 블로그에서 이 위젯이 보인다. 나 역시도 상품(넷북)에 눈이 멀어 위젯 리뷰를 신청하긴 했지만 계속 달고 있기 민망한 부분이 있어서 떼어버린후 까먹고 리뷰 등록기간을 넘어버리고 말았다.

일단 "레이싱걸 끝말잇기" 라는 위젯의 제목 그대로 끝말잇기의 기능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나름대로 중독성도 있고 시간의 압박덕분에 과장 조금 보태서 말하면 스릴감(?) 까지 느껴진다. 위젯 소개 페이지에 있는 분들의 점수를 보면 야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어찌 저런 점수를.. 매주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사람에게는 아이팟 나노 5세대도 주고 있다. 꽤나 갖고 싶다 아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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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악의 엑기스만 모은 Putumayo World Music

Album Review 2009. 12. 12. 15:57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이유는 기분이 좋아서일까, 나빠서일까. 아니면 둘다이거나, 그저 멍때리기 위해서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음악을 듣는다. 기분이 좋으면 더 좋아지려 음악을 듣고, 기분이 나쁘면 좋게 만들려고 듣는다. 그래서인지 내 mp3 플레이어의 9할 이상이 쿵짝쿵짝 비트다.

여기 “Guaranteed to make you feel good!” 이라는 자신만만한 모토를 내걸고 세계음악을 소개하는 훌륭한 레이블이 있다. "Putumayo" 라는 곳이 바로 그것인데, 처음부터 이 곳이 음반 레이블은 아니었다. 의류회사로 시작했던 Putumayo 는 93년부터 음반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세계의 훌륭한 음악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음반을 잇따라 발매하며 그들의 모토를 실현시키고 있는 중이다.


Dos Santos - Laura (Putomayo Presents - Brazillian Groove)


첫음반을 발매한 93년 이후 창업자인 Dan Storper 의 원대한 비전은 "World music" 이라는 원대한 목표로 채워졌다. 2000년, 유럽의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Hilversum에 "putumayo europe" 을 세웠고 그후 남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의 총 15개국에 putumayo baby 들을 심어놓았다.
이 레이블이 그동안 발매한 음반들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진다. 통일교가 세계통합을 아무리 외치고 UN이 백날 united라고 외쳐봤자 putumayo의 양과 질에 비하면 새발의 피, 광화문에서 보드타기다.





















[수입] Latin Jazz [Digipak] - 10점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연주/Putumayo World Music


각 앨범별로 들어가면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위에 알라딘계정으로 링크한 앨범들은 putumayo가 그동안 발매한 앨범수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다. 아쉽게 다른 앨범들은 품절로 나와 링크하지 못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amazon 을 디비보면 구하실 수 있다.





그리고 putumayo의 앨범중에 한국인 뮤지션은 아쉽게도 아직 없다. 일본이나 인도쪽 뮤지션들은 몇몇 실려있는데, 너무 아쉽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뮤지션들 많단 말이다.


Official Website : http://www.putumayo.com/e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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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가 되면서 달라진 것들

murmur 2009. 12. 10. 14:52


나는 1979년생이다. 격동의 70년대 끄트머리에 태어나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얕게나마 경험한 세대이다. 나이 서른이면 이립(而立)이라고 뭔가 뜻을 세워야 할것 같은데, 아직도 철이없고 난 나이먹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자칭 어른아이다. 하지만  30줄에 들어서다보니 남의 이목때문이라도 행동이나 말에 있어서 제약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전혀 귀담아 듣지 않았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에 관한 말들로 변해버렸다. 일단 몇가지 떠오르는 것만 정리해보았는데 생각날때마다 추가할 생각이다.


1. 욕하기가 힘들어요

20대때에는 친한친구들을 만나면 동물에 빗댄 "ㄱ" 으로 시작하는 호칭이 매우 자연스럽게 튀어나왔었다. 대화중에는 "ㅆ"으로 시작하는 호칭도 사용했고, 때로는 고등학교때부터 쓰기시작했던 "ㅈㄴ" 라는 영어의 "fXXk"에 필적할만한 연결어구도 많이 사용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ㅅㄲ"가 "놈" 으로 바뀌고 "ㅈㄴ" 가 "너무" 나 "매우" 로 바뀌기 시작했다. 가끔씩 흥분하거나 화가날경우에는 물론 나도모르게 튀어나오기도 하지만 왠지 저런 단어들은 사용하기에 부끄러워졌고, 한없이 어려보이는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사용한다는 사실이 멋쩍어졌다.


2. 성인병을 걱정한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인지. 언제나 나는 건강하고 똥배는 남의 얘기라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잡히기 시작한 옆구리살과 부끄러운줄 모르고 튀어나오는 똥배는 도대체 어디서 생성되는걸까. 하루에 반갑정도 피우던 담배도, 친구들과 자주 먹던 삼겹살도 모두 나의 건강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담배를 많이 피우면 남자의 자존심이라는 발기력마저 위협당한다고 하는 말까지 귀쫑긋세워 들어야 할때다. 슬슬 무슨 음식이 몸에 좋다더라, 무슨 약이 좋다더라 식의 돌아다니는 말들이 내 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3. 부모님의 노후생활을 걱정한다.

솔직히 20대때에는 우리 부모님은 언제나 건강하시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시는 존재들이셨다. 하지만 아버지의 환갑 및 진갑을 보내고 나니 어떻게 하면 노후생활을 편하게 만들어드릴까 하는 걱정이 생긴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가까운게 안보인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와, 흔들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조시는 난닝구 차림의 아버지를 뵐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우리 부모님도 많이 늙으셨구나. 당신들의 노후생활은 제가 화끈하게 챙겨드리겠다고 수없이 다짐하면서도 "노후생활"이라는 말이 떠올랐다는 것 자체가 내 스스로 나이를 먹었다고 느껴지게 만든다.
4. 한때 잘나가던 형,누나들이 변했다.

그들은 멋쟁이였다. 최신노래들과 트렌드를 앞서가진 않아도 누구보다 빨리 장착하는 패션감각에 클럽에서의 무용담들을 자랑스럽게 늘어놓곤 했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을 만나면 더이상 예전의 멋쟁이들이 아니다. 그냥 누가봐도 30대 중후반의 아줌마 아저씨들일 뿐이다. 예전에는 가는 사람 붙잡고 술을 권하며 3차로 클럽을 들락날락거리던 이들이 1차도 10시로 끝내버리고 애들 봐야한다는 말을 남기고서 집으로 도망간다.




5. 2pm과 소녀시대 멤버들이 헷갈린다.

HOT, 젝스키스, 핑클, SES 등등. 난 이들이 몇명이고 멤버가 누구인지 안다. 한때나마 SES 유진의 광팬이기도 했었다. 그런데 나의 한시대를 풍미했던 아이돌그룹들의 멤버가 어느새 원로아이돌이라는 칭호를 달고 방송에 나온다. 그리고 정말 한명한명 똑같이 예쁘장하게 생긴 남자그룹들과, 예전 만복이형의 잉크를 연상시키는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여성그룹들이 등장했다. 나의 20대때 지금의 원로아이돌들이 누렸던 인기를 그대로 누리고 있는건 같은데, 나는 그 그룹 멤버들의 이름과 숫자를 모른다. 어쩌다 동방신기 멤버 이름을 다 외워서 회사 여직원들앞에서 읊었더니 오~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좀 뒤떨어진 탓도 있겠지만 외워보려해도 너무 헷갈리는건 어쩔수없다.



일단 지금 생각나는것들만 적어보긴했는데 솔직히 살다보면 이것들 외에도 수없이 많은 일들이 내 나이를 실감하게 만든다. 더이상 나이를 먹고 싶지 않지만 그게 내맘대로 되나. 예전에 나이많다고 놀렸던 어느 형이 "니들은 나이안먹을것 같냐"며 썩소를 날리던 일이 가슴아프게 다가온다. 나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이글을 읽으신다면 코웃음을 치실수도 있겠지만 나의 이십대와 삼십대, 너무 많이 달라졌다.


tags : 30, 삼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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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bracadabra 2010.12.26 21:46 Modify/Delete Reply

    난, 40대가 되면서 달라졌던것들이 넌, 30대가 되면서 달라지는것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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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정말 잘부르는 엠씨더맥스의 이수

Album Review 2009. 12. 8. 04:40


한동안 사용하던 제트오디오를 잠시 묵혀두고 다른 음악재생프로그램인 foobar 를 이용해보던 중, 우연찮게 들려오던 아름다운 두성. 바로 엠씨더맥스(M.C. the MAX) 의 이수 목소리였다. 컴퓨터에 저장된 음악이 100G가 넘지만 분류를 하지 않는 바람에 랜덤으로 돌리다가 일어난 일종의 쾌거였다.

예전에 티비에서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을 꼽으라한다면 1위는 이승철, 2위는 바로 엠씨더맥스의 이수라고. 이 발언 떠올리며 심하게 공감하면서 오랜만에 플레이되는 그의 아름다운(이 표현이 어울리는 목소리) 두성을 감상했다. 정말 명불허전이다. 그들의 모든 앨범을 가지고 있진않지만 소장하고 있는 5집의 모든 곡이 이수의 목소리 덕분에 날개를 달았다.




역시 남자는 '머리빨'이었던가. 배트맨의 표창을 연상시키는 그의 시원한 이마가 눈에 들어오는 이사진은 이수가 입대후 훈련소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니구나, 찍힌 사진이다. 찍고싶지 않았을테니까. 괜찮다 이수. 가수는 실력만 있으면 되는거고, 얼마전에는 박명수가 탈모관련 쇼핑몰도 차렸다.
요새 어디선가 불미스런 사건에 연관된 가수 전모씨의 얘기가 솔솔 흘러나온다. 이 사건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이가 정말로 그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누가 알것이냐. 아는 사람만 아는거지. 하지만 100메가 광랜의 힘을 빌린 소문의 확산은 너무도 빨랐고, 사람들은 그게 누구라고 속닥거린다.

노래를 정말 잘부르는 가수 이수. 정말 아름다운 두성을 가진 이수. 난 엠씨더맥스를 들을때마다 감탄하면서 들었는데. 밴드명을 바꾸던지 당신 이름을 '총신대'로 바꾸던지 해야할것 같다.

노래 하나는 정말 잘하는데..



M.C the MAX - 가슴아 그만해




M.C. The Max! 5집 - Returns - 6점
엠씨 더 맥스 (M.C The Max) 노래/비타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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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09.12.16 06:10 Modify/Delete Reply

    저도 그냥 이수의 목소리를 굉장히 아끼는 사람중에 한명이에요. 뭐 팬이기 까진 아니었는데 노래를 너무 잘불러서, 한국에서 그 나이때에 가수중에 제일 잘부른다고 생각하거든요. 음역이나, 창법이나, 감정등등,,, 너무너무 대단한 가수가 이런일에 휘말려서 넘 기분이 안좋네요. 잠시 잊고 있다가 이번일때문에 노래들 다시 듣고 있는데 이수는 정말 씨디보다 라이브가 더좋은 이상한 가수인들 해요.. 그리고 이번일로 잃기에는 너무 아까운 실력... 에휴...
    솔찍히 한국 남자들 성매매 다 하지 않나요? 20대라고 속였다고 했다던데.. 동남아에 ㅅㅅ관광도 많이 가던데...
    특히 한국이 좀 심한거 같음.. 성매매에 대한 인식이 좀 바꼈으면 좋겠어요. 정말 안좋은듯.. 그리고 또 나이트나 클럽이나 어디든 한번 자볼려고 현란한 말빨로 꼬셔서 자고나면 나몰라라 하는 남자들도 많고.. 근본적인 인식이 좀 바껴야 할듯..이수를 편들고 싶은건 아닌데
    이렇게 묻히기는 넘 아까운 실력인거 같아 죄값치루고, 어떻게든 다시 재기 했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delijuice.tistory.com BlogIcon delijuice 2009.12.21 01:40 신고 Modify/Delete

      예전 무릎팍 성식이형 말마따나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 광대라는 잣대를 들이대면 잠깐 빤짝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한국남자들은 현8카9에 한번씩 몸푸는걸 즐겨한다는 기준까지 들이대기에는 문제의 여지가 많아보이기도 해요ㅎㅎ 암튼 어떻게 재기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쉽습니다.

  2. 저게미친나 2010.10.02 15:32 Modify/Delete Reply

    다 하기는개뿔 그런남자만 만나봣나 ㅉㅉ뭐눈엔 뭐만보인다고 니수준도알만하다

  3. 저게미친나 2010.10.02 15:32 Modify/Delete Reply

    다 하기는개뿔 그런남자만 만나봣나 ㅉㅉ뭐눈엔 뭐만보인다고 니수준도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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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ton Moore - For the Record

Jazz/ Acid/ Funky Jam 2009. 12. 1. 02:50





Stanton Moore - For the Record
(Album : Flyin' the koop. 2002)





그루브하게 마구잡이로 밀어주시는 Stanton moore의 명곡 중 하나





++ 앨범 구입을 원하시면 클릭 ++

[수입] Flyin' the Koop - 10점
Stanton Moore/V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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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vexciting.com BlogIcon 이종범 2009.12.01 10:06 신고 Modify/Delete Reply

    마치 토크쇼에서 나올 듯한 연주네요 ^^;; TV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런 쪽으로만 보이네요. ㅎㅎ 아침부터 여유로워지는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delijuice.tistory.com BlogIcon delijuice 2009.12.01 23:38 신고 Modify/Delete

      토크쇼 중간에 다른 게스트나오면서 흘러나올법한가요ㅋㅋ 오랜만입니다, 종범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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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눈물나는 서비스정신

murmur 2009. 11. 28. 03:14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동영상의 남자분은 쌍용자동차측으로부터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결국! 받아내셨다. 원본 동영상과 글은 바로 이곳에 올라와있다. 내용인즉 쌍용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코란도의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에서 제작한 논터보602가 엔진과 맞지 않는 관계로 사용자들의 불만이 팽배했었는데, 쌍용자동차측에서는 이에 대해 리콜대신 어필하는 몇몇 고객들만 대상으로 교체해줬다고 한다. 근데 저 남자분은 코란도를 중고로 구입하셨고 문제가 발생하여 문제제기를 했지만 쌍용차측에서는 수리에 난색을 표하며 여기저기로  뻉뺑이를 돌렸다. 그리고 그런 행태에 점점 화가 나던 사용자분이 쌍용차의 수도권지역 A/S 총담당이라는 분과 통화를 하던중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이 터졌다. (링크 참조)  총담당이라는 분께서 통화중 분통이 터지셨는지 자기네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이름을 부르고 반말로 "이리와서 얘기해" 라는 말씀을 하신것이다. 그리하여 이에 폭발한 차주분이 자신더러 동네꼬마 부르듯 오라고 했던 간부분을 만남으로써 이 동영상이 제작되었고 내용은 보시는 바와 같다.
무엇이든 문제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책임을 지는게 맞다. 회사의 정책이란게 물론 있겠지만 그거야 회사의 사정이고, 그것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한다면 최대한 노력해서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이해시켜야 하는게 상식이다. 더욱이 A/S센터라는 곳은 말그대로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곳이다. 그곳의 가장 높으신분께서 아무리 화가 나셨다고한들 고객의 이름석자를 부르며 반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해당회사의 수준을 의심하게 만든다. 동영상을 끝까지 보다보면 쌍용자동차에 대한 이미지가 어느 한쪽으로 고착화되는 듯한 느낌이다.


불쌍한 쌍용자동차. 타격이 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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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정기 2012.01.02 22:21 Modify/Delete Reply

    2년도않된랙스턴후두부부가자연부식되는현상도색서비스받두달도되지않안아다시부식됨자동차측에서는부식될줄알면서해주고생색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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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2009 그 결과는?

Funny 2009. 11. 23. 15:44







올한해를 마무리짓는 AMA(American Music Awards)2009 의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결과만 놓고 보자면 응당 받을 사람들이 받은듯 보인다. Michael Jackson 의 4부문 수상, Taylor Swift 의 4부문 수상 으로 압축되는 구도외에 The Black Eyed Peas 와 Jay-Z 에 그의 부인까지.


POP or ROCK MUSIC


Favorite Male Artist
Eminem
Michael Jackson - winner
T.I.

Favorite Female Artist
Beyonce
Lady Gaga
Taylor Swift - winner

Favorite Band, Duo or Group
Black Eyed Peas - winner
Kings of Leon
Nickelback

Favorite Album
Lady Gaga / Fame
Michael Jackson / Number Ones - winner
Taylor Swift / Fearless

COUNTRY MUSIC

Favorite Male Artist
Jason Aldean
Darius Rucker
Keith Urban - winner

Favorite Female Artist
Reba McEntire
Taylor Swift - winner
Carrie Underwood

Favorite Band, Duo or Group
Rascal Flatts - winner
Sugarland
Zac Brown Band

Favorite Album
Rascal Flatts/ Unstoppable
Taylor Swift / Fearless - winner
Zac Brown Band / Foundation

RAP/HIP-HOP MUSIC


Favorite Male Artist
Eminem
Jay-Z - winner
T. I.

Favorite Album
Eminem / Relapse
Jay-Z / Blueprint 3 - winner
T.I. / Paper Trail

SOUL/RHYTHM & BLUES MUSIC


Favorite Male Artist
Jamie Foxx
Michael Jackson - winner
Maxwell


Favorite Female Artist
Beyonce - winner
Keyshia Cole
Keri Hilson

Favorite Band, Duo or Group

Black Eyed Peas - winner
Day26
Mary Mary

SOUNDTRACKS


Favorite Album
Hannah Montana: The Movie
Hannah Montana 3
Twilight Soundtrack - winner


ALTERNATIVE ROCK MUSIC


Favorite Artist
Green Day - winner
Kings of Leon
Shinedown

ADULT CONTEMPORARY MUSIC


Favorite Artist
Daughtry
Jason Mraz
Taylor Swift - winner


LATIN MUSIC


Favorite Artist
Aventura - winner
Luis Fonsi
Wisin Y Yandel

CONTEMPORARY INSPIRATIONAL


Favorite Artist
Jeremy Camp
Brandon Heath
Mary Mary - winner


ARTIST OF THE YEAR


Alternative - KINGS OF LEON
Country - TAYLOR SWIFT - winner
Pop/Rock - LADY GAGA
Rap/Hip-Hop - EMINEM
Soul/R&B - MICHAEL JACKSON


수상자 리스트의
숙녀GaGa 의 성적을 보며 개인적으로는 팬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 꼬시다는 생각도 들었다. 올한해 그녀만큼 이슈를 몰고다닌 사람도 드물기 때문에 노미네이트된것만으로 만족해야 할듯.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때 MJ의 사망(?)으로 인해 여러가지 부문에서 그의 이름이 거론될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많았다. 그리고 Taylor Swift 의 올한해 활약상을 볼때 그녀의 수상또한 자명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ARTIST OF THE YEAR 라니. 대단하다. 



(제니퍼 로페즈의 엉덩방아 장면)




Janet Ja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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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집어삼킬 국내밴드. 뷰렛!

Album Review 2009. 11. 23. 11:00




(아, 이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정말 감개무량하기 서울역에 그지없다는 작은 소감부터 한마디 날리고ㅠㅠ)

뷰렛(Biuret). 이번달초에 마돈나를 발굴한 프로듀서가 깜짝놀랐다는 제목으로 기사화되었던 이 국내밴드의 활약상이 반갑다. 얼마전 불세출의 유명인 허경영총재의 환장할 히트곡 콜미(Call me) 를 작곡했던 이교원이 바로 이밴드의 기타리스트이다.

아시아판 아메리칸 아이돌인 Sutasi 에서 우승하며 국외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뷰렛의 당시 영상을 보면 몸이 딱딱해진다. 곡도 곡이지만 보컬 문예원의 목소리가 종국에는 소름끼친다.




뷰렛 - 웃지 않는 공주


 이달초 나왔던 기사에 따르면 호주 퍼스에서 열린 원무브먼트 페스티발(One Movement for Music Festival Perth)에 참여한 뷰렛의 공연에 여러 음악관계자들이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졌고 팬들도 투표에서 1위를 줌으로써 같은 도가니탕에 빠졌다고 한다.  (기사원문 클릭) 얼마나 환장할 공연으로 사람들을 다 뒤집어놓은건지 궁금해서 영상과 함께 다른 공연영상들을 찾아보았다.



뷰렛 - It'S A Long Way To The Top
(AC/DC's copy, live in One Movement for Music Festival in Perth)






뷰렛 - Find Your Way






뷰렛 - 거짓말



멋지다. 정말 멋지다. 공연을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이정도 무대매너와 실력이라면 마돈나 아니라 마돈나 할머니를 발굴한 할아버지라도 깜딱 놀라지 않을 수 있나 싶다. 마지막 MBC 라이브는 왠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지만 우리나라 공중파야 뭐.. 암튼간에 뷰렛은 금년 1월에 2집을 발매한 이후 현재는 3집 작업중이다.

위에 인용한 기사의 제목처럼 "세계투어" 가 말만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처럼 "월드" 를 앞에 붙이기 창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지 말고 정말 뷰렛만의 "월드투어"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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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렛 2집 - Beautiful Violet - 10점
뷰렛 노래/Mnet Media


tags : biuret, 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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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데뷔앨범 Anjulie - Anjulie

Album Review 2009. 9. 16. 11:00


Anjulie - Anjulie
(2009. 09. 15)


매혹적이다. 따로 표현할 말이 없어서가 아닌 정말로 매혹적이다. 25살의 캐나다출신의 복잡한 혈통을 가진 이 아가씨는 Corinne Bailey Rae 의 데뷔앨범이 연상되는 쉽게 이어폰을 빼지못하게 만드는 작품을 들고 나왔다.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던 첫번째 싱글곡인 1번트랙 boom 을 시작으로 레트로 디스코스타일의 Some Dumb Girl 을 거쳐 마지막 When It's Love 까지. 부드러우면서도 때로는 울적하게까지 만드는 어찌보면 너무도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있다는 듯이 불러제끼는 모든 곡들이 매혹적이다 못해 고혹적으로까지 느껴지기까지 한다.
마치 그녀의 복잡단란한 조상들의 모습을 반영이라도 하듯, 어느 순간에는 Nancy Sinatra 같고, 어느 순간에는 Alanis Morrissette에 때로는 Lauryn Hill이 떠오르게 만드는 이 앨범은 여러 장르를 비벼내는 것이 장점이겠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그 점이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너무 극찬만 늘어놓으니까 뻥같으시다고? 들어보면 그말이 쏙 들어가실걸;;









Anjulie - Boom




++ 더 많은 앨범정보와 구매를 원하시면 클릭 ++

Anjulie - Anjulie - 10점
앙줄리에 (Anjulie) 노래/유니버설(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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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머니야 2009.09.16 16:29 신고 Modify/Delete Reply

    분위기 괜찮은데요? 잘들었어여~

  2. 몽상가 2009.10.23 17:23 Modify/Delete Reply

    몇곡은너무너무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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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Guetta 새 앨범 One love 발매

Album Review 2009. 8. 30. 04:30



David Guetta - One Love
(2009. 08. 25)


얼마전 새 앨범을 낸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 을 리믹스해서 스매쉬 히트를 쳤던 프랑스의 DJ겸 프로듀서인 David Guetta가 앨범을 발매했다.국내에선 아직 9월 발매예정이지만 이미 국외에서는 반응이 뜨겁다.


일단 트랙리스트와 참여한 뮤지션들의 목록을 살펴보면

1. When Love Takes Over (Feat. KELLY ROWLAND)
2. Gettin' Over (Featuring CHRIS WILLIS)
3. Sexy Bitch (Featuring AKON)
4. Memories (Featuring KID CUDI)
5. On the Dancefloor (Featuring WILL.I.AM & APL DE AP)
6. It 's the way you love me (Featuring KELLY ROWLAND)
7. Missing you anymore (Featuring NOVEL)
8. Choose (Featuring NE-YO & KELLY ROWLAND)
9. How soon is now (DIRTY SOUTH Featuring JULIE MCKNIGHT)
10. I Gotta Feeling (FMIF remix edit)
11. One Love (Featuring ESTELLE)
12. I Wanna Go Crazy (Featuring WILL.I.AM)
13. Sound of letting go (Featuring CHRIS WILLIS)
14. Toyfriend (Featuring WYNTER GORDON)
15. If we ever (Featuring MAKEBA)


오늘따라 손에 잡히는 앨범마다 참여진이 빵빵하다. 피쳐링한 뮤지션들 이름들 좀 구경해보면 이 DJ가 얼마나 업계에서 방구좀 끼고 다닐런지 대충 감이온다. Acon에 Chris Willis, Kelly Rowland, Apl De Ap, Will I am 등등. 걸어다니는 인맥사전인듯하다. 실제로 음반을 들어보면 왜 이런 기라성같은 팝스타들이 참여했는지 알것같기도 하다. 음반사 배포글이나 애머잔에서 리뷰를 훑어보면    "장르파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잘모르겠다.


David Guetta - One Love
(Album Teaser)




David Guetta - When Love Takes Over (Feat. KELLY ROW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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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Guetta - One Love - 10점
데이빗 게타 (David Guetta) 노래/이엠아이(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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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머니야 2009.09.14 14:27 신고 Modify/Delete Reply

    델리쥬스님 그간 잘지내셨나요^^ 간만에 인사왔어여..ㅎㅎ
    스킨이 더 깔끔해지신거 같은데..손보신건가요?
    앞으로 자주 널러올수 있을것 같아여~~^^

    • Favicon of https://delijuice.tistory.com BlogIcon delijuice 2009.09.16 03:38 신고 Modify/Delete

      아이고 머니야형님! 컴백하신거 RSS로 알고 있었어요 ㅎㅎ
      요근래 블로그에 손도 안댔더니만 볼만하네요;;
      저도 계속 찾아뵙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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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기위해 모인 올스타들 Rhythms del Mundo - Classics

Album Review 2009. 8. 29. 21:49


Rhythms del Mundo - Classics
(2009. 07. 23)


7월말에 발매된 앨범을 한달 넘게 썩혀두고 있다가 지금에야 리뷰한답시고 깔짝대는 나는, 이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원대한 목표에 비하면 참 게으르고 꼬북스런 존재인듯 느껴진다. 지구상의 기상이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된 거대한 프로젝트앨범인 Rhythms del Mundo 의 새로운 앨범 Classics가 바로 그것이다.


2007년인가에 발매된 전작 Rhythms del Mundo - Cuba의 쏠쏠한 성공에 힘입어 2년만에 새로나온 이번 앨범은 역시나 올스타전 양상이다. 일단 트랙리스트와 참여 뮤지션들을 살펴보면


1. Hotel California - RDM ft The Killers
2. Cupid - RDM ft Amy Winehouse
3. Imagine - RDM ft Jack Johnson
4. Under Pressure - RDM ft Keane
5. Walk On The Wild Side - RDM ft Editors
6.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 RDM ft Kaiser Chiefs
7. Satisfaction - RDM ft Cat Power
8. Under The Boardwalk - RDM ft The Rolling Stones
9. Runaway - RDM ft The Zutons
10. Because The Night - RDM ft KT Tunstall
11. Bohemian Rhapsody - RDM ft Augusto Enriquez
12. For What Its Worth - RDM ft OnerRepublic
13. Big Yellow Taxi - RDM ft Aquila Rose and Idana Valdes
14. Beat It - RDM ft Fall Out Boy and John Mayer
15. Purple Haze - RDM
16. Smells Like Teen Spirit - RDM ft Shanade
17. Are You Ready For Love - RDM ft The Kooks
18. Mi Cherie Amor - RDM ft Eros Ramazzotti
19. Stairway To Heaven - RDM ft Rodrigo Y Gabriela


이렇다. ㅎㅎㅎ 이 훌륭한 많은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금쪽같은 시간을 깨고 RDM와 함께 이 앨범을 만들어냈다. 잠깐 전작인 Rhythms del Mundo - Cuba의 트랙리스트와 뮤지션도 함께 살펴보자.


1.   Clocks - Coldplay
2.   Better Together - Jack Johnson
3.   Dancing Shoes - Arctic Monkeys
4.   One Step Too Far - Dido & Faithless
5.   As Time Goes By - Ibrahim Ferrer
6.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 U2 & Coco Freeman
7.   She Will Be Loved - Maroon 5
8.   Fragilidad - Sting
9.   Killing Me Softly - Omara Portuondo
10. Ai No Corrida - Vania Borges feat. Quincy Jones
11. Modern Way - Kaiser Chiefs
12. Don’t Know Why - Vania Borges
13. Hotel Buena Vista - Aquila Rose & Idania Valdez
14. The Dark of the Matinee - Coco Freeman feat. Franz Ferdinand
15. High and Dry - El Lele de Los Van Van feat. Radiohead (samples)


어찌보면 이번 Classics 앨범의 뮤지션들이 전작에 비해 약간 네임밸류가 떨어져보이기도 하다만, 여전히 별천지다. 이정도면 we are the world 안부럽다.


앨범 제목인 "Classics" 에 맞게 앨범에 실린 모든 곡이 시간은 흘렀지만 여전히 훌륭하다고 평가받는 곡들로 가득차있다. 이 앨범에서 가장 특이하게 들리는 곡은 queen의 곡을 라틴풍으로 재해석한 4번과 11번 트랙이다. 그나마 4번트랙은 keane이 불렀기에 이질감이 덜하지만 11번 트랙같은 경우 가사마저 스페인어로 불리워지기 때문에 상당히 새롭게 들려진다. 내가 알고있는
Bohemian Rhapsody는 저 멀리 날아가버렸다. 또한 잭슨이 형의 Beat it도 있다. 게다가 그 노래를 John mayer가 불렀다. 음악 도입부를 듣다가 트랙리스트와 보아가며 설마..한곡이 한두곡이 아니다. 그래서 난 이 앨범이 좋다.


환경과 지구, 온도를 생각하는 올스타 뮤지션들의 라틴음악파티 앨범. 사랑스럽다.





Official Website : http://www.rhythmsdelmundo.com/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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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thms Del Mundo - Classic - 10점
리듬 델 문도 (Rhythms Del Mundo) 노래/유니버설(Universal)


Rhythms Del Mundo - 10점
Various Artists 노래/유니버설(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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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낌 그대로. JET 신보 Shaka Rock 발매

Album Review 2009. 8. 29. 21:06



Jet - Shaka Rock
(2009. 08. 25)


2004년 눈밑 광대뼈에 기미가 내려앉는줄도 모르고 한강변서 신나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던 시절 귀에 꽂힌 이어폰에서 거의 무한대로 반복재생되던 곡이 있었다. AC/DC를 연상시키는 8-90년대 하드락 부흥기시절의 냄새를 풍기는 적당히 하드락적인 밴드가 부르던 "님아 내여자친구 좀.. (Are You Gonna Be My Girl)". 이 곡은  여기저기서 워낙에 많이 플레이 되었으니까 아실분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한번 콘서트만 했다하면 모인 사람 반쯤 탈진시켜 죽여놓고 가는 화끈한 밴드 JET의 새로운 앨범이 발매되었다.


12곡이 담겨있는 이번 앨범은 플레이를 누르자마자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해준다. 정규앨범 발매전 싱글로 내어놓았던 "SHE'S A GENIUS" 의 뜨거웠던 반응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1번트랙부터 화끈하게 쏴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전부를 듣고 나면 고개를 끄덕거리며 딱 JET스럽다 라는 생각을 들게한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JET스럽다.



JET - K.I.A.
(보시는 분에 따라 거북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JET - SHE'S A GE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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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 Shaka Rock - 10점
제트 (JET) 노래/이엠아이(EMI)




tags : JET, Shaka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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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의 회귀. Swan dive 신보 Mayfair

Album Review 2009. 8. 21. 15:32
++ 본 리뷰는 얄팍한 지식에 기반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




Swan Dive - Mayfair
(2009. 08. 21)


물밑 발길질로 내쉬빌에서 바다를 건너온 Swan Dive가 새 앨범을 내놓았다. 기타와 보컬의 Bill 과 퍼커션과 보컬의 Molly로 이루어진 이 pop/bossa nova 듀오는 그야말로 말랑말랑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예전 앨범들을 들어봤던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느꼈을법한 그 느낌. 글빨이 떨어지는탓에 적절한 비유를 찾기 힘든 머쉬멜로우 같으면서도 샤벳같은.. 아휴 하여튼 그런 말랑말랑함의 극치. 이번 앨범에서는 정점을 찍었다.


본국보다 오히려 멀고먼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은 이 듀오는 The Beatles, The Beach Boys, Dusty Springfield, Burt Bacharach, Ennio Morricone, Antonio Carlos Jobim 등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듣고보니 그럴듯하다. 이들의 음악에는 향수가 깃들여있다. CD나 mp3 파일로 다운받기가 영 어색하다. 꼭 LP 판이나 테이프로 들어야할 것 같다. 게다가 이번앨범은 음반사 배포글에 의하면 빈티지 마이크와 플랫 리버브를 사용했고 2인치 테이프에 라이브 레코딩으로 마치 5,60년대의 레코드를 듣는 듯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고 하니 참.. 여러면에서 정점을 찍어주고 있구나.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Swan dive의 노래는 눈을 뜨고 들으면 안된다. 눈을 감은채로 가사를 음미하면 더 좋긴 하겠지만 토익에서 LC가 형편없다해도 상관없다. 여느 훌륭하기 서울역에 그지없는 음악들이 가사없이도 리스너에게 감동을 주듯, 목소리와 악기 그리고 음만으로도 따뜻한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오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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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 Dive - Mayfair - 10점
스완 다이브 (Swan Dive) 노래/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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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별이 지다. 김대중 전대통령님 서거

murmur 2009. 8. 18. 14:44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조금전 1시 43분에 돌아가셨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의 발표에 의하면 사인은 고령에 의한 다발성 장기부전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정말 아깝고 큰 분들이 세상을 떠나시는 일이 많네요. 누가 뭐라해도 김대중 전대통령님께서는 대한민국 민주화에 온몸바쳤던 분이셨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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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길 바라는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Album Review 2009. 8. 17. 02:28

++ 본 리뷰는 얄팍한 지식에 기반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2009. 07. 30)



재주소년, 타루, 전자양, 토마스쿡, 스위트피, 이한철, 마이앤트메리 기타등등 파스텔뮤직의 기라성같은 뮤지션들이 참여한 나긋나긋한 컴필레이션 앨범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가 발매되었다.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만으로도 왠만한 페스티발쯤은 끝장내버릴듯한 네임밸류를 잔뜩 지닌 이 무겁고도 하늘하늘한 앨범은 손에 쥔 것만으로도 뿌듯함을 안겨준다.


예전에 파스텔 뮤직에서 발매되었던 "We will be together : Pastel season Edition" 에 이은 또다른 대형앨범으로 기획되어 나온 이 앨범은 3CD에 담겨 총 4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델리스파이스의 김민규가 설립했던 "문라이즈 레이블"에 헌정하는 형식을 띄고 있다. 또한 "문라이즈 레이블"에서 발매된 앨범들중 30곡이 추려졌고 나머지는 재주소년의 신곡등이 담겨있다.
트랙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CD 1     
1. 이진우 - 아스피린 소년
2. 재주소년 - 농구공
3. 타루 - Kiss Kiss
4. Epitone Project - 고백 (Feat. 이진우, 조예진 from 루싸이트 토끼)
5. 짙은 - 동물원
6. Cloud Cuckoo Land - 돌이킬 수 없는
7. Casker - 떠나가지마
8. Sentimental Scenery - Sunday (remix)
9. 루싸이트 토끼 - 오, 나의 공주님
10. Epitone Project - 기도 (Duet with 이진우)
11. Slow 6 - 종이비행기
12. 요조 - 귤
13. 메리 클라이브 - 당분인간
14. Fanny Fink - 봉인


CD 2    
1. Where the story ends - 기도 (Prayer-Original mix) homage to 윤상
2. Sweetpea - 복고풍 로맨스
3. 재주소년 - 마르세유
4. Deli Spice - Missing you
5. 전자양 - 아스피린 소년
6. Especially When - Clare
7. 스위트피 - 납메아리
8. My Aunt Mary - 락앤롤 스타
9. 재주소년 - 귤
10. Thomas Cook - 다시 비가 내리네
11. 전자양 - 미니카
12. 연진 - Picky girl
13. Sweetpea - 뱀파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14. 이한철 -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15. 재주소년 - 잠시 스쳐갈 뿐


CD 3    
1. 재주소년 - Alice
2. Thomas Cook - 새로운 아침
3. Sweetpea - 떠나가지마 (feat. 타루)
4. 전자양 - 여름의 끝
5. 이다오 - 등대지기
6. Deli Spice - 시아누크빌
7. 재주소년 - 이분단 셋째줄
8. Hockee - 주워가줄래?
9. Especially When - Sleeves
10. My Aunt Mary - 나 지금
11. 재주소년 - 그래서 그런지 현실은 낯설었어
12. Sweetpea - 돌이킬 수 없는
13. Where the story ends - Love
14. 전자양 - 흑백사진
15. 재주소년 - 눈 오던 날








My Aunt Mary - Rock'N Roll Star
(EBS Space 공감)


대충 뮤지션들만 훑어보아도 어떤 분위기의 앨범일런지 감이 오지 않는가? 맞다. 하지만 당신이 상상한 것 그 이상이다. 계절적으로는 왠지 한여름과는 맞지 않는다는 느낌도 받지만 금년도 하반기에 발매된 앨범중 가장 군침흘릴만한 앨범임에는 틀림없다.


좀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길. 비전문가의 나불거림보다는 앨범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읽는게 훨씬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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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Hommage to Moonrise, Pastelmusic Presents) [3CD] - 10점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외 노래/파스텔뮤직 (Paste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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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음악 계속합시다. 815밴드여. Rabbit boy는...

Album Review 2009. 8. 16. 23:42
++ 본 리뷰는 얄팍한 지식에 기반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




Rabbitboy - Dance Dance Dance
(2009. 07)


위드블로그에서 실시한 이 음반 리뷰를 신청했던 이유는 "파티음악" 이라는 홍보 문구와 토끼보다는 성난 고라니에 가까운 강렬한 느낌의 앨범재킷, 그리고 '815밴드' 였다. 하지만 앨범을 받고 리뷰를 등록마감일인 오늘까지 망설였던 이유는 좋은 감정의 리뷰를 적기엔 너무도 멋쩍고, 그렇다고 솔직한 느낌을 쓰자니 위드블로그 리뷰당첨과는 빠이빠이할 것 같아서였다. 하지만 그냥 솔직하게 쓰기로 했다.


먼저 홍보 글귀를 잠깐 인용하자면



"crazy electronic rock?? 뭐라고 표현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는데요...트로트를 좋아하시는 매형이 저희 음악을 듣더니 “이야 희안하게 어깨가 들썩 거린다 원더걸스보다 좋다~야“ 그러시더 군요 디제잉을 배우면서 한별이와 신림동 지하 40에 20짜리 골방에서 음악을 만들었어요,락클럽과 하우스클럽 그리고 대한민국, 나아가서 세계의 모든 파티에서 공연을 하고 싶었어요 밴드이지만 진짜물 좋은 밴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파티음악의 선두주자 래빗보이"



위와 같다. 음반사에서 배포목적으로 쓴건지 이 팀이 직접 작성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치고, 앨범을 듣다보면 도대체 이 앨범의 장르를 뭐라 정의해야 할지 정체가 모호하다. 내가 음악간의 장르에 대해 무지한탓도 있겠지만  "음치의 고백" 이나 "I love you" 를 불렀던 815밴드의 음악과 이 앨범간의 연관성이 궁금하다. rock 밴드의 난데없는 electro음반이라니. 약간 당황스러운 면도 있다.
1번트랙 "비비디바비디부"부터 11번 트랙 "동거이야기" 까지 듣고나면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전체적으로 앨범분위기는 그냥 저냥 무난하다. 하지만 뭔가 어색하고, 뭔가 어설프다. 게다가 5번트랙 "That's alright" 같은 경우에는 Benny Benassi 의 "Satisfaction" 과 굉장히 흡사한 진행을 보여주는터라 찝찝하기까지 하다. (표절이라는 말은 아니니 오해마시라) 위의 인용문단에서 "crazy electronic rock" 이라는 표현이 나오지만 electronic 과 비벼지긴 했다마는 rock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너무 머쓱하다. 게다가 파티음악보다는 새벽두세시의 물오른 클럽에서 클러버들이 다른거 신경안쓰고 그저 비트에만 신경쓸때 플레이되면 어울릴것 같다.


난 815밴드의 "I love you" 를 너무 좋아한다. 밴드의 광팬까지는 아니지만 "I love you"를 부르는 815밴드를 보고싶다. 파티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일념하에 디제잉을 배워 앨범을 발매한 도전자체는 나이스하지만 다시 듣고 싶은 Rabbit boy 는 아니다. 리뷰를 등록하고 나면 Rabbit boy 대신 815밴드를 들으련다.




추가 : 난 이제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에 당첨되지 못할 것 같다. 젠장



Trackbacks 3 : Comments 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8.17 00:47 Modify/Delete Reply

    새로운 시도에 대중이 등돌릴 가능성이 더 크죠. 하지만 그런 모험을 무릎쓰고 자기만의 색을 만들려하는 그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Favicon of https://delijuice.tistory.com BlogIcon delijuice 2009.08.17 02:11 신고 Modify/Delete

      815밴드에게는 새로운 시도였겠지요. 그들의 도전에는 저도 박수를 보내렵니다.

  2. Favicon of https://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9.08.17 01:42 신고 Modify/Delete Reply

    그런대로 쓸만한 곡들도 있더군요!! ^ ^

    랙백 놓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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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스타의 르네상스. 이미 시작되었다.

Album Review 2009. 8. 11. 11:30

++ 본 리뷰는 얄팍한 지식에 기반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




김마스타 - Renaissance
(2009. 07. 16)




위드블로그나 레뷰같은 리뷰 사이트에서 음반 리뷰를 신청한뒤 당첨된 뒤엔 때때로 난감한 일이 뒤따르곤 한다. 리뷰는 해보고 싶어서 신청은 했다만 도무지 리뷰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음반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슬쩍봐도 띄워보려고 돌리는것 같기는 하지만 자신들도 민망할거라 생각되는 음반이 "리뷰신청" 이라는 미명하에 올라와 있는걸 볼 때도 있다.(아주 가끔)


이번에 위드블로그에서 실시한 김마스타 4집 앨범리뷰 같은 경우에는 그가 워낙 알려진 뮤지션이다보니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신청했다가 당첨되었는데 앨범을 받아본뒤 첫트랙부터 고개를 떨구며 이런 생각을 했다. '아, 다행이다.'
기대이상이다. 내 솔직히 김마스타의 예전 앨범들을 모두 들어보진 않았다만 이번 앨범이 얼마나 그에게 있어 르네상스가 될지 안봐도 비디오다.  강추다. 이러다 침이 마르겠다. 못믿겠는가? 미약하게나마 일단 한곡 들어보고 찬찬히 판단하시라.




김마스타 - Moonlight

FPM을 닮은 대머리에 뿔테안경(언뜻 식상해져버린 외모의 대명사) , 그리고 넉넉한 몸집. 전공이  "심리학"라는데 그가 대학시절 얼마나 전공공부를 열심히 했는지는 모르겠다만 리스너들의 심리를 쥐락펴락하는걸로 보아 이러다 다음앨범에서는 최면술까지 등장할것 같다. 기교가 별로 없는 인생에 통달하려 애쓰는 구도자의 그것같은 목소리와, 쓸데없는 음들이 과하게 첨가되지도 않은 담백한 곡들.


리뷰라고 모두 좋은말만 쓸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이 앨범은 그에게서만 르네상스가 아닌, 이 앨범을 리뷰하라고 보내졌던 여러 블로거분들의 음악세계에도 르네상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추가 : 나만 그런진 몰라도..."Light" 와 "Right" 의 발음 차이가 이리도 신경쓰이는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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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스타 4집 - Renaissance [2CD] - 10점
김마스타 노래/소니뮤직(Sony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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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Yo La Tengo 신보. Popular Songs

Album Review 2009. 8. 5. 11:00
++ 본 리뷰는 얄팍한 지식에 기반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



Yo La Tengo - Popular Songs
(2009. 09. 08)




솔직히 고백하자면 99년 당시에는 Yo La Tengo를 tango음악을 하는 밴드로 알고 접근했었다. 그래 이문제는 비단 나한테만 해당되지는 않을꺼라 감히 자부한다. 여하튼 80년대 중반 데뷔 이후 꾸준히 앨범을 내오신 rock 계의 은근한 능력자 세형님들께서 이번에 당당히 16번째 앨범을 발매하셨다. 아직 공식 발매되지는 않았는데, 데뷔 25년을 맞이하는 해에 발매한 앨범이라 그런지 앨범타이틀부터 "팝송"이다. ("보편적인 노래"라고 해석해야 하나?)


총 12곡이 담겨있는 이 앨범은 저멀리 동굴안에서 "밥먹어라~" 소리치는 어머니의 목소리를 덧입히면 어울리겠다 싶은 느낌으로 시작하는 첫곡 "here to fall"을 시작으로 마지막 "And The Glitter Is Gone" 까지 그들의 creative하면서도 모험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휘몰아쳐준다. 세월이 지났어도 그들만의 감각을 잊지않고 들려주는데에 심히 감사할 따름이다.
아랫곡은 프랑스 TV에 나와서 들려준 4번트랙



Yo La Tengo - Nothing To Hide


아랫곡은 위에서 언급한 1번트랙




Yo La Tengo - Here To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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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라도 깨쳤나 Arctic Monkeys 신보 Humbug

Album Review 2009. 8. 5. 10:30

++ 본 리뷰는 얄팍한 지식에 기반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


Arctic Monkeys - Humbug
(2009. 08. 25)



Arctic Monkeys 의 새 앨범 Humbug를 다 듣고 이어폰을 빼고나니 한숨이 쉬어져 나왔다. 나이를 먹었다고 시위라도 하는건지.. Josh Homme과 James Ford가 각각 LA와 Brooklyn에서 녹음을 하면서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밴드분위기가 꽤나 어두워졌다. 물론 Arctic Monkeys 특유의 정력적인 느낌은 여전하다만 마치 인생의 무언가를 깨달은 친구들마냥 대단히 신중하다. 예전 두 앨범의 느낌을 기대하고 들었다가는 이게 과연 Arctic Monkeys가 맞는지 앨범재킷을 다시 쳐다보게 될듯싶다.
아직 국내외로 정식 발매되지 않은걸로 아는데, 미리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듣더라도 뭔가 심상치않다는 걸 느끼기엔 충분할듯.




Arctic Monkeys - Crying Light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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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Monkeys - Humbug - 8점
악틱 몽키스 (Arctic Monkeys) 노래/강앤뮤직 (Kang &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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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남녀탐구생활" 에 대한 고찰

Funny 2009. 8. 4. 22:10




목욕탕편





소개팅편





화장실편


먼저 남자와 여자가 각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을 안정적인 나레이션과 함께 심층적인 탐구를 통해 잘 설명해놓은 웰메이드영상을 제작한 TVN에 격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남자들이라면 이 동영상을 보면서 상당부분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텐데, 솔직히 나같은 경우에는 "나는 저따우 격떨어지는  행동하지 않는다"며 자신있게 틀린점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다.  반면 격하게 공감하며 무릎을 치는 부분은 많았는데, 화장실에서의 집게손으로 손씻는 모양새와 구렛나루 정리, 목욕탕에서의 하체패스, 소개팅에서의 출발전 널부러져있는 모습 등등이 그렇다 하겠다.


아직 여자친구님께 여자들의 패턴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지 않아 언급하긴 힘들지만 영상의 70퍼센트만 진실이다라 할지라도 나는 여자분들께 아낌없는 큰 박수 올리련다. 저런 복잡한 프로세스와 메커니즘을 견뎌낸 당신들은 진정한 용자!


아무튼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영상을 찾아서 매우 기쁘다.  TVN은 제작비 절감하지말고 딱 이정도 수준으로만 계속 제작해주기를 두손모아 강하게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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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거장의 포스. Michael Buble 매디슨 스퀘어가든 라이브

Album Review 2009. 8. 4. 01:28
++ 본 리뷰는 얄팍한 지식에 기반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





Michael Buble - Meets Madison Square Garden
(2009. 07. 21)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e)는 '촉망받는' 이란 표현을 쓰기엔 너무도 시간이 지나버린 재즈 보컬리스트이다. 33살의 이 캐너디언은 어느새 madison square garden 에서 공연을 할만큼 성장했고, 그의 목소리는 Harry Connick Jr. 이후 가장 스탠다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앨범은 40여개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가졌던 공연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콘서트 기록으로 CD 와 DVD로 구성되어있다.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앨범목소리와 별반 다를것 없이 들려주는 그의 충분히 시내트라틱한 목소리와 열정적이고 뜨거운 공연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울 패키지.




Michael Bublé Meets Madison Square Garden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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